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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거제 남정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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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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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문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남정마을을 방문했다.

18일 오후 2시 10분께 은색승용차를 타고 마을에 도착한 김 여사는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권민호 시장과 반대식 의장을 비롯해 마중 나온 지역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 여사 일행을 기다리던 마을 주민들과 ‘문사모'(문재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등 200여명은 '와'하는 함성을 지르고 함께 손을 흔들며 반가워 했다. 일부 주민들은 김 여사의 움직임을 연신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김 여사는 곧장 문 대통령이 태어날 당시 탯줄을 잘랐던 추경순(88) 할머니가 거주하는 집을 찾아 다시한번 고마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대통령 생가는 바로 옆 주택에 거주하는 추 할머니 아들 소유로 돼 있다.

이어 대통령 생가에서 30여m 떨어진 남정마을 경로당에 들러 마을 주민 20여명과 다과를 들며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지난 2월에 이곳을 찾아 당선되면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고향 마을을 찾은 것"이라며 "5년 뒤 퇴임 때도 고향마을에서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잘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김복순(53) 남정마을 이장이 전했다.

김복순 이장은 "(김 여사가) 남정마을 주민들을 청와대로 초청하겠다는 말씀도 하셨다"면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대통령이 돼 주시기를 바라며,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이곳을 찾은 김 여사는 "당시 굉장히 어려운 살림이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줘 연명할 수 있었다고 들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 했다.

김 여사 일행은 이날 약 1시간 동안의 남정마을 방문을 마치고 오후 3시께 대통령 자택이 있는 양산으로 향했다.

한편, 남정마을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가 한국전쟁 당시 함경도에서 피난 와 거주하면서 문 대통령이 태어난 곳으로, 부산 영도로 이주하기 전까지 유년시절을 보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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