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제도 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 운영위원 및 회원들은 거제도 관광홍보에 발벗고 나섯다.

조선업 장기침체로 인한 지역경기 불황의 늪에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는 일은 오로지 많은 탐방객을 거제도로 유입하는 길 뿐인만큼 모든회원들이 한마음되어 일사분란하게 거제관광 - 거제 알리기에 혈안이 되었다.

지난달에는 튜울립꽃축제 및 야간 LED 불빛축제가 있었던 태안해안을 40여명의 회원들이 방문해 현장에서 거제시 관광홍보를 하였고, 5월18일에는 협의회 내 거제시 홍보 봉사단(단장, 박성수) 원이 장미축제 현장과 곡성, 순천, 섬진장, 사천, 공룡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여행객에게 거제시 관광안내 지도를 배포하며 향후에라도 꼭 거제도 관광을 위해 내방할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진선도 회장은 "관광홍보는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해야 하는만큼 다음주에는 경부선 하행 고속도로에서 거제 - 관광 홍보를 계속 할 계획이며 성수기를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 및 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도 관내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