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와 함께하는 바다로세계로' 행사는 예상 관람객이 12만명이나 되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행사로 '더 블루 콘서트'를 비롯해 바닷가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스포츠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축제인 만큼 이날 회의에는 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소속의 위원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최동일 안전총괄과장은 "오늘 회의에 지적한 내용과 의견에 대해서는 행사계획서에 적극 반영하고, 본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