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거제시협의회(회장 여인호)는 지난 9월 29일 그 동안 협의회 전 회원의 여망이든 업무 공용차량을 인도해 시 표지석 터 (터미널 건너편)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제를 실시했다.
협의회 핵심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운영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재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은 18개 면동위원회에 '바르게살자' 표지석 설치가 마무리 되기도 한 날이다.
바르게살자 표지석은 중앙협의회의 중점 사항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 시책에 부응해 2002년에 최초 시 표지석을 건립했고 그 후 여러 해에 걸쳐 각 면동에서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동부면 장승포동 능포동 장평동위원회를 끝으로 18개 전 면동에 표지석 건립이 완료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