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문화예술주간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학예발표회와 다문화중점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 체험마당을 준비해 학부모에게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실현코자 했다.
특히 학예발표회 공연은 학기 초부터 학년별로 학생들의 희망에 따른 동아리부서를 조직해 40시간의 동아리활동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준비해 학습결손을 없앴고, 1년간 꾸준히 준비한 활동들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발표되어서 의미가 깊었다.
학예발표회 공연 후에 학부모들은 다정다감 다문화 체험마당 부스와 소프트웨어 체험마당 부스에 참가해 로봇컬링, 메카트로닉스 대포 컵 쓰러트리기, 3D펜으로 만나는 세계 여러 나라, 다른 나라 놀이, 악기 체험하고 만들어보기 등의 활동에 참여해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예술제에 참여한 2학년 학부모는 "학생들의 꿈과 끼가 넘치는 공연도 즐거웠고, 다양한 경품행사 그리고 체험활동을 통해서 어릴 때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그리고 우리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과 다문화교육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학생들의 꿈과 끼, 그리고 학교의 교육활동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활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