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종합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이달 중 결정...市, 큰 틀 변함 없을 것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3  16:37: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거제 미래위해 지금은 여론 한 곳으로 집중할 때
국토부의 마지막 심의 남겨놓고 있어 관심 집중
김한표 국회의원, 국회예결위서 조속 추진 촉구

거제의 최고 먹거리사업 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승인 마지막 단계인 국토부 심의 결과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가산단 지정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려 왔던 거제시는 최종 승인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큰 틀에 변함없이 국토부가 무난히 승인해 줄 것"이란 기대에 차 있다.

국가산단 지정을 놓고 시민들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거제시와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끈질긴 노력도 큰 힘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반대 의견을 피력하는 시민들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조선산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가산단’ 이라는 큰 이점을 가진 대형 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승인 받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시민들이 더 많다는 평가다.

이같은 이유로 시는 그동안 국가산단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전략사업 부서를 만들어 한시적으로 운영해 오는 등 거제미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해 다분히 노력해 왔다.

초기에는 지역 주민들의 공유수면 매립 반대 여론에 부딪치기도 했으며, 행정 절차가 한참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시의회 일부 의원들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사곡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은 수 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9부 능선을 넘어서 현재 마지막 단계에 도달해 있다. 국토부의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가 마지막 통과해야 할 관문이다. 이번 심의는 해수부 심의 때 와는 달리 서면심의여서 시는 최선을 다한 후 조용히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말에 있었던 해수부 공유수면매립 관련 심의 당시에는 권민호 시장이 심의위원들의 주요 질의에 직접 응답하는 등 브리핑을 주도해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남부내륙철도와 사곡 국가산단 조기 추진을 정부 측에 줄기차게 요청해 온 자유한국당 김한표 국회의원의 노력도 눈에 띄게 활발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2018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종합정책질의' 관련 국회예결위에서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속 추진을 정부 측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하면서 해양플랜트 시장은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라며 "조선산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해양플랜트 산업은 반드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난 번 보다 금융관련 절차에서 진척이 있어서 잘 추진 될 것 같다"며 "사업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운규 산업통상부 장관도 "해양플랜트 산업은 육성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했다.

그러나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4월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요청했지만 조선산업 불황에다 조선 빅3 해양플랜트 사업 부실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진행 절차가 한동안 중단 됐었던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 2월 최대 난관이었던 공유수면매립 심의를 통과했고, 7월에는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까지 끝냈다. 마지막 국토부 심의만 남겨 놓은 상태라 사업이 본격화 되는 듯 했다. 그렇지만 기대와는 달리 국토부 심의회가 미뤄지면서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여기에다 승인이 지연되는 사이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거제시의회 의원 6명이 산단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민원을 정부기관에 제출하는 등 일부 반발하고 있는 것도 걱정이다.

아직 국토부의 정확한 심의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렇지만이달 내에 정부의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 된다는 것은 기정사실화 돼 있다. 곧 거제 사곡해양플랜트산단의 국가산단 지정 여부가 결정 나기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있는 것이다.

정부로 부터의 마지막 승인을 받아야만 향후 모든 것의 정상 추진 및 공단 가동이 가능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시와 시민들의 눈이 사곡만에 쏠리고 있다고 보인다.

국토부는 현재 해양플랜트산업의 대외적 환경을 면밀히 따지는 등 사업의 적정성을 전반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조선산업 전망이 크게 호전되고 있어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도 잇따르고 있어 국토부에서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최종 승인이 나더라도 지금까지 추진해 온 계획에서 큰 틀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또 "시민사회단체와 일부 시의원들의 반대도 이해할 수 있지만 지금은 힘을 서로 합해야 할 때"라며 "정부의 최종 승인을 코 앞에 두고 있는 마당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해양플랜트 시장의 회복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 시기를 놓치면 조선산업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얘기다. 가격으로 승부해야 하는 상선 시장에 비해 해양플랜트는 경쟁국에 비해 월등한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어 국가가 주도해 육성해야 할 만큼의 중요한 산업이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진다.

한편, 거제해양플랜트산단은 실수요 기업들이 사업비를 부담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 투자 방식의 국가산업단이다. 이 상업은 민간특수목적법인(SPC)인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주)가 오는 2022년 까지 총 사업비 1조 7천500억여 원을 투입, 사곡만 공유수면 301만㎡ 매립 등을 통해 477만㎡ 규모의 특화산단을 조성한다.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24
전체보기
  • 산단 2017-11-24 23:55:24

    사곡 대책위원회
    환경단체
    거제 여당 시의원
    산단 반대 거제 지방단체들
    적폐 적폐 하지마라
    과연 누가 거제의 적폐인지
    거제 시민들에게 직접 물어보자신고 | 삭제

    • 시민 2017-11-19 10:53:22

      거제백년 먹거리 사곡산단입니다
      환겅단체 거제에서 추방해야합니다
      추방운동 벌여야합니다신고 | 삭제

      • 자영 2017-11-17 19:11:05

        여당 시의원이라는 작자들이
        누구덕에 시의원 뺏지 달고 다니는지
        잊은가비네
        다 지덕에 시의원 된줄알지
        그래서 술처마시고 고현시내를 돌아다니나
        거제시민 목숨이 파리나 모기처럼 보였던
        모양이지
        받혀죽으나 칭기 죽으나 알바 아니었겠지
        제정신이었으면 음주운전 했겠나
        산단유치 반대하는것도 마찬가지
        아니었겠나
        소속당이 중요하지 시민이야 중요했겠나
        가계가 문을 닫던 회사가 망하던 무슨
        상관이겠노
        거제에서 욕들어 먹으면 충성 댓가로
        도의원 공천 받겠지
        실컷해봐라
        어디까지 가는지 함보자
        거제시 미래 희망 접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함보자신고 | 삭제

        • 장평 2017-11-16 18:36:19

          환경도 좋지만 사람 다 떠나면 뭔소용인가.
          먹고살게 해주세요.
          승인 환영신고 | 삭제

          • 내고향사등 2017-11-16 14:27:23

            정말 이해가안간다 왜연초가 고향인사람이 사곡만지키기위원장이란말인가? 우리는 부탁한일도없고 지겨달란말도 안했다 그러고 거제시민이라면 지금이어떤위기인지알텐데 거제국가산단을 방해한단말이가 우리사등시민은 국가산단에 적극찬성하고있어니 제발나서지말아주소 우리거제시민은 일어나서야 할때입니다 모두한뜻으로뭉쳐 한목소리를 내야할때입니다 거제시민의 힘을보여줍시다신고 | 삭제

            • 거제주인 2017-11-15 23:33:18

              거제 사곡산단을 반대하는
              인간들은 거제를 당장 떠나라
              부끄러음도 모르는 인간들이
              거제 시민의 생명과 거제의 미래를
              위험에 빠뜨리다니
              너네 눈에는 거제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더냐
              거제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눈은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냐
              거제 시의원의 눈은
              거제민심을 살피라고 있는것이고
              거제 시의원의 머리는
              오로지 거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생각하라고 세비를 주는것이다
              국민은 이나라 주인이고
              거제 시민은 거제의 주인이며
              거제 시의원은 거제주민들의 종에
              지나지 않는다
              주인으로써 종에게 명하노니
              산단반대자는 당장 거제를 떠나거라신고 | 삭제

              • 거제토박이 2017-11-15 21:47:57

                반대하는 의원들 거제를 대표하는 시의원들 맞나? 당신들 거제도에 기업 한곳더 유치 하는데 왜 반대하노? 타지역 의원들은 자기지방에 기업유치 하려 애쓰는데 당신들이 왜 반대를해? 정치 파벌싸움 밥그릇 싸움 하는것 밖에 안보인다 제발 정신들 차려라 술먹고 음주운전 하는놈이 없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산단 유치 시켜라 반대파들 차기 선거때 똑똑히 봐둬 국물도 없다신고 | 삭제

                • 거제시민 2017-11-15 20:56:15

                  빨리 추진합시다신고 | 삭제

                  • 거제인 2017-11-15 10:50:07

                    우리 겨제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모든 면이 바다로 쌓여있는 조선해양의 최적지 입니다.
                    그래서 지금껏 우리거제가 먹고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자손들이 100년를 넘어서 세계 해양에 최고의 선봉으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조속히 해양산단을 추진해서 거제시가 살아갈 길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이지만 이번 기회에 반드시 관철시켜서 앞날을 대비해야 할 것 입니다...!!
                    거제 시민 모두와 조선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해양프랜트을 관철 시킵시다.
                    또한 모든 조선해양에 관련된 기관과 거제시도 강력한 추진~신고 | 삭제

                    • 나라사랑 2017-11-15 10:03:23

                      실패가 두려운자는
                      이루어낼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반드시 성공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추진을 하면
                      뭐가 두려운데신고 | 삭제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최신 인기기사
                      1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위기 전환 위한 신호탄…거제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준공식
                      2
                      [성명] 파행으로 치닫는 거제시의회 해외연수, 전면 재검토하라
                      3
                      권민호 거제시장, '2017 혁신기업인 지자체 부분 대상' 수상
                      4
                      거제시, 내년 예산 7천11억 원 규모…전년 대비 824억 원(13.3%) 증가
                      5
                      DSME정보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문경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경춘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