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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 학대 및 폭력근절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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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여인호)는 지난 4일 학대 및 폭력 근절을 위한 시가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부 임원들과 직할대 여성회원들과 인근 고현동, 상문동, 수양동위원회 핵심회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공공청사를 시작으로 고현동 중앙도로를 지나 터미널 건너편 '바르게살자' 시표지석 터까지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현동 중심의 사거리 및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신체.언어.사이버 그 어떤 폭력도 용인하지 않는다'는 폭력 근절의 강력한 의지의 내용으로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시민들과 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협의회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사람의 의식을 바꾸는 데는 수 백 번의 답습이 필요하다. 그 결과 버릇처럼 좋은 습관이 되도록 캠페인을 지속하자"고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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