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종합
해금강테마박물관,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특별사진전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2  11:10: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포로수용소 증축 과정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유경미술관 1관과 복도전시관에서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기록물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거제 포로수용소를 중심으로 국내 10개 기관과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영국 국립기록관 등 국외 15개 기관에서 수집한 문서와 사진을 바탕으로 미공개 기록물 80점을 포함한 총 100여 점의 기록물이 소개된다.

올해에는 2016년부터 거제시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협력하여 국내·외에서 수집한 한국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관련 기록물을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어 이번 특별사진전에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전쟁 당시 만들어졌던 16개 포로수용소 중에서도 특히 거제 포로수용소는 유엔사령부 관할 하에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포로수용소로서 민족상잔의 대표적인 현장이라 할 수 있다. 한국전쟁 직후 냉전체제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는 포로수용소 생활상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로수용소 사진전 연계전시를 기획한 해금강테마박물관 박소희 학예사는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기념물이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둔 시점에서 거제문화예술회관에 이어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특별기획사진전을 열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특히 이번 사진전에서는 2013년 우리 박물관에서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 기획으로 열렸던 휴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展'에서 선보인 포로수용소 미공개 컬러사진 20점을 추가 전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 시민들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시 한 번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문의는 박물관 박소희 학예사(055-632-0670)나 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할 수 있다.

   
▲ 포로 폭동
   
▲ 휴식중인 병사들
   
▲ 재활용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 인기기사
1
[기고] "사곡산단 이제 '출구전략'을 논의할 때다"
2
국내최초 중형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KSS-Ⅲ)' 진수
3
KBS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거제서 로케
4
강병주 의원 성매매 의혹 일요신문 '정정보도'로 일단락
5
[기고] 가덕도 신공항 조성을 위한 제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문경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경춘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