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동부점(거제시 동부면 소재) 대표 김명연은 지난달 27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반야원에 사랑의 쌀 320kg을 기증했다.

김명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반야원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필요시에 적절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임 원장은 "매년 따뜻한 사랑의 쌀을 기증 해 주는 김대표님의 후원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에게 사랑이 담긴 따뜻한 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램그램 동부점은 2016년부터 쌀과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반야원 장애인들에게 반야FC(반야원 축구동아리) 유니폼 기증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착한 가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