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지난 2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고, 5일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내 인사로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한표 도당위원장과 간사에 강석진 국회의원 2인으로 하고, 학계․시민사회계․문화예술계․언론계․법조계 등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존경 받고, 명망 있는 외부인사 7인을 선정해 총 9인으로 이번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공천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도당 비례대표 공천위원회까지 겸임토록 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4일부터 3월10일까지 공천서류접수가 완료 되는대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