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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 진달래축제' 올해 산신제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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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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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진달래 군락지 자원보호를 위해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대신 산신제례로 대체한다.

대금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영희)는 지난 12일 장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축제 개최 여부와 산신제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와 올해 대금산 일원에 새로이 식재한 진달래 묘목 및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자원 보호를 위해 올해에는 대금산진달래축제는 개최하지 않고 산신제례만 지내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1월께 거제시에서 대금산 일원에 1.1 ha면적에 4,400본의 진달래 묘목을 식재했고, 올해 3월 10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에서 지구의 날 행사로 일환으로 0.6ha 묘목 2,000본을 식재한 바 있다.
 
산신제례는 오는 4월 4일에 지내기로 했다.

강영희 위원장은 "올해는 대금산 진달래 자원 보존을 위해 축제를 개최하지 않지만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기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종균 장목면장은 "대금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대금산진달래축제가 번창할 수 있었다. 올해는 축제를 치루지 않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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