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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도의원 후보, 두번째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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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3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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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제2선거구(옥포1,2,수양,연초,하청,장목) 거제의 알파고 김창성 후보는 사용설명서 2호로 '거제 청년 취업장려수당 제도'를 발표했다.

김창성 사용설명서 2호의 골자는 이렇다.

정부가 올해 1월에 거제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선포하였음에도 정작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내용은 전무하다. 거제 청년 취업장려수당 제도는 지역 조선산업 침체로 극도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거제의 청년들을 위하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게 하는 제도다.

광역지자체에서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광역이 아닌 기초자치단체로는 경기도 성남시에 이어 두 번째 청년수당을 지급하는 기초자치단체가 된다.

사업 예산은 연간 15억원으로 시비와 도비를 통해 확보하고, 대상은 19세에서 35세의 거제시 청년으로 1년 이상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있어야 하며, 평생 1회에 한정하여 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2017년 기준 209만원) 이하의 가구에 속하는 청년으로 1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시민으로 한정한다.

월 50만원의 취업장려수당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구직 관련한 숙박비, 교통비, 정장대여비, 식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유흥업소나 극장 등 구직과 관련 없는 사용은 금지되며, 부정 사용시 수급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연간 15억원의 예산은 매년 거제시 청년 500명에게 50만원씩 6개월간의 취업장려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규모다.

한편, 통계청이 금년 1월 10일에 발표한 '2017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9%, 전체 실업자 수는 102만 8000명에 달했다. 이는 지금 기준으로 통계를 만들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치다.

청년실업자(15~29세)가 청년 10명 중 1명꼴로 늘었으며, 아예 일자리 구하는 걸 포기하거나, 아르바이트로 일하면서 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까지 포함한 체감 청년실업률은 22.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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