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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인권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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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동철)에서는 17일 거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와 연계해 관내 아동청소년복지분야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이용자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증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분야별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동철 공동위원장은 "대상자들의 인권증진을 통해 보다 인간다운 생활이 보장되도록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오는 24일 에는 노인분야 종사자 인권교육을, 31일에는 장애인분야 종사자 인권교육을 보훈회관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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