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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거제시 투표율이 63.1%를 기록했다.
지난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록한 54.2% 보다 무려 9%나 높게 기록하며 이번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2신]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한시간을 앞둔 17시 현재 거제지역 투표율은 58.4%를 기록했다. 11만3,674명이 투표했다.
이는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 투표율 최종 54.2%를 훌쩍 넘는 수치다. 최종 투표율은 6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경남은 61.5%, 전국은 56%를 기록하고 있다.
[1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2시 현재 거제지역은 19.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3만8,315명이 투표했다.
경남 21.5%에는 미치지 못하고, 전국 19.7%와는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거제시 선거인수는 우편투표 및 사전투표자 4만 5,967명을 제외한 14만 8,518명이다. 전체는 19만 4,485명이다.
거제지역은 63개 투표소다. 시장 1명과 도의원 3명, 시의원 14명(비례대표제외)를 선출한다.
거제시장 후보 3명, 경남도의원 후보 9명, 거제시의원 후보 36명(비례 제외)이 등록해 2.6: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의령군(선거인수 1만6929명)으로 7,636명이 투표해 30.6%, 가장 낮은 곳은 창원시진해구(선거인수 11만5028명)로 2만6,699명이 투표, 17.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부터 시작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최대 8장(거제는 7장)의 투표용지를 2차례에 걸쳐 나눠 받는다. 1차에는 교육감 선거, 시·도지사 선거, 구·시·군의장 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해당 선거구민에 한함)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2차에는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용지마다 1개의 정당 또는 1명의 후보자만 선택해야 하며, 특히 2명에서 4명을 뽑는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의 경우에도 반드시 1명의 후보자란에만 기표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