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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마 북만주 백일장 및 제7회 청마북만주 문학기행4박 5일 일정으로 하얼빈 방문, 백일장 대상에 오상조선족중학교 박신향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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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4  1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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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기념사업회(옥순선 회장)는 제4회 청마북만주백일장 및 제7회 문학기행을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헤이룽 장성이 있는 하얼빈시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청마기념사업회 이성보 이사를 단장으로, 옥순선 회장, 옥순룡 부회장, 김운항, 이금숙, 김일홍, 이장명이사, 이은영사무차장과 유족대표 박미마 외 5명 등 14명이 함께해 통일된 한민족을 꿈꾸며 무사히 4박5일의 일정을 마쳤다.

올해 청마 북만주 백일장은 청마기념사업회주최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와 하얼빈시교육국민족교육처 공동주관으로 하얼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에서 실시됐다.

학부모와 학생, 대회관계자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백일장의 대상에는 오상조선족중학교 박신향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1, 금상2, 은 6명, 동 6 -소학부5명, 초중부5명, 고중부5명)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성보 단장과 김운항 이사가 흑룡강성 조선족작가협회로부터 행사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한·중 문화교류를 위한 ‘한·중 문학인의 밤’행사에는 리홍규회장 및 회원들과 하얼빈시교육국민족교육처장, 동력소학교 교장 및 교직원들과 청마기념사업회원들이 지속적인 교류와 우의를 다짐하고 장기자랑 및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일곱 번째 맞는 청마북만주 문학기행은 하얼빈시의 여름축제인 '태양도공원실내빙등장'과 안중근의사, 정율성인민음악가 기념관, 731 부대 유적지를 관람하고, 신의주가 보이는 압록강 철교를 방문해 멀리서 북한의 모습을 전망하기도 했다.

옥순선 청마기념사업회 회장은 "조선족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학생부족으로 학교가 통·폐합하고 졸업생보다 신입생이 줄고 있어 교포사회의 큰 고민이었지만 이번 행사를 진행한 동력조선족소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졸업생보다 10여 명이 증가하는 등 청마백일장의 지속적인 지원·교류 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는 교육처장의 평가에 앞으로도 백일장과 문학기행을 통해 중국교포사회의 우리말·글쓰기사업과 교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마기념사업회는 1996년 만들어져 현재 40여 명의 이사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청마기념관을 수탁해 운영 중이며, 올해도 제11회 청마문학제(9.15, 청마문학연구상시상, 청마시낭송대회, 각종 문화행사 등)를 계획 중이다.

특히 사업회는 매년 청마 시인의 삶과 문학 혼이 서린 북만주 흑룡강성지역지역을 답사하고 조선족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마를 주제로 하는 한글 백일장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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