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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부상자 구호 어민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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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3  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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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3일 지난 7월 27일 오전 9시 53분께 고성군 삼산면 해명마을 앞 해상바지에서 통발어구 세척작업 중 양망기에 팔이 딸려 들어간 선장 이 모씨를 구호한 어민 윤 모(50)씨에 대해 고마움의 표시로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윤씨는 해명마을 선착장에서 출항대기 중 비명소리를 듣고 A호(1.98톤, 선외기, 관리선)를 타고 현장으로 달려가 양망기에 오른쪽 팔이 끼인 선장 이 모(42)씨를 발견 기계전원을 차단하고 부상자 팔을 빼내어 육상으로 이송하면서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부상을 당한 선장 이 모씨는 119구급차량 이용 이송되어 현재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감사장을 전달 받은 윤씨는 누구라도 이 같은 상황이라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겸손해 했다.

통영해양경찰서장(신동삼)은 "부상자를 구호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며 귀중한 생명을 구한 어민 윤 모씨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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