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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 뇌교육으로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 수상엘살바도르 교육 및 평화기여로 '호세 시메온 까냐스' 수상과 대통령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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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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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에서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을 수상하고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날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수상한 이승헌 총장은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은 내전을 겪고, 빈곤과 폭력 등이 심해 살인율 세계 1위인 엘살바도르에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뇌교육의 국제사회보급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비영리국제단체)이 엘살바도르 공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8년 동안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이 유엔과 한국 교육부와 협력해 한국의 뇌교육을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하고,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심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학교에 평화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기려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상은 뇌교육의 가치와 효과를 직접 체험한 엘살바도르 교사 500여 명이 직접 정부에 포상을 추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은 엘살바도르에서 사회적, 교육적, 과학적 기여 그리고 박애주의를 크게 실천한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특히,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보호한 위대한 행동에 대해 국가적인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승헌 총장은 "2000년 유엔본부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유엔 밀레니엄 세계평화 회의에 참석해 '평화의 기도'를 낭독했다. 그때 결코 기도만으로 끝내지 않고, 평화를 실천할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을 만들어서 다시 유엔에 돌아오겠다고 다짐을 했다. 평화 실천을 위한 도구가 바로 뇌교육이다"라며 "엘살바도르는 뇌교육을 통해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 사회를 변화시켰다. 한 나라의 교육을 바뀌고 평화의 문화를 조성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고, 뇌교육을 가르치는 2,000명이 넘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총장은 "뇌교육은 한민족의 정신문화와 21세기 미래자산 뇌의 만남으로, 홍익인간의 평화철학을 바탕으로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통한 뇌활용 기술"이라며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위대한 뇌의 가치를 발견하고 현실에서 창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엘살바도르에는 2011년 1개 학교에 뇌교육 시범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12년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우리나라 정부의 글로벌 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4개 학교에서 엘살바도르 뇌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컨설팅을 수행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2013년부터는 IBREA와 엘살바도르 교육부, 엘살바도르 교원복지단체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국으로 보급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공교육에서 뇌교육 시행을 적극 추진해 온 엘살바도르 교육부 카를로스 마우리시오 칸후라 리나레스(Carlos Mauricio Canjura Linares) 장관은 "교육부 장관으로서, 국적, 나이, 성별, 민족 또는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체와 뇌에 무한한 잠재력이 있으며, 인류와 지구의 평화를 바란다고 생각한다"며 "2011년 폭력이 난무하는 엘살바도르 지역 사회 중 한 곳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뇌교육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당시 IBREA의 뇌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은 의식과 삶에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이를 통해 교육부가 주창하는 '공존'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엘살바도르 교육부,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 엘살바도르 교원복지회(ISBM) 세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의해 뇌교육 프로그램은 엘살바도르 전체 학교의 약 25%에 보급되어 4,500명이 넘는 교육자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교육을 받았다"며 "이는 공립학교의 공존에 기여하고, 결과적으로 엘살바도르 정부와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Salvador Sanchez Ceren) 교수가 제시한 프로그램 '평화, 협력 및 생산성 문화'를 공고히 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뇌교육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결실을 맺고, 공립학교와 지역 사회, 그리고 국민이 더욱 노력해 엘살바도르의 미래를 바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21세기 뇌과학의 발달에 따른 뇌융합 교육의 흐름 속에서, 한국에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홍익인간의 평화철학, 인간 두뇌발달원리,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간 뇌에 관한 기나긴 탐구와 여정에서 우리나라는 뇌과학은 뒤 따라 가는 입장이지만,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 차원에서는 4년제 학위 과정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이 설립되면서 뇌교육 분야의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이 가장 먼저 제도화된 나라이다.

2009년에는 교육부 인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제도가 만들어졌으며, 뇌교육 중점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협의지위지관 승인을 받는 등 한국은 뇌활용 분야에서 선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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