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9 MOVE SHARE Campaign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2019 (재)데상트스포츠재단 'MOVE SHARE Campaign'은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전국 28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스포츠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에게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과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체육활동인 음악줄넘기와, 복싱, 특별체험활동 및 건강인식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진실 관장은 "청소년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증진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