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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자리·생활SOC사업' 769억원 추경예산 편성거제사랑 상품권 400억 유통, 일자리사업 대폭 확대,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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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2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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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거제시는 지역의 고용위기 대책으로 일자리 창출, 생활SOC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769억 원 증액한 추경 예산안을 거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의 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선업희망센터 39억 원, ▲희망근로 지원사업 24억 원, ▲거제형 일자리창출 모델사업 25억 원, ▲일자리 안정자금 11억 원, ▲실직자, 신중년 일자리 사업 8억 원 등 고용증대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또한, 시민편의 생활SOC 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 68억 원, ▲위험도로 구조개선 10억 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5억 원, ▲자전거도로 건설 4억 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거제사랑 상품권 400억 유통을 위한 사업비 16억 원, ▲고현시장 해수공급 시설 20억 원, ▲서상지구 농촌테마파크 조성 9억 원, ▲옥포시장 주차환경 개선 6억 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 눈에 띄는 것은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대책 사업을 고려했다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전액 지원 16억 원, 옥포조라 어린이집 신축사업 37억 원, 무상급식 확대(고등학교) 45억 원, 아주동 내곡초등학교와 마전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3억 원을 반영했다다.
 
또, 변광용 거제시장이 올해 초 면·동 순방을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별 주민숙원 사업에도 안배했다.

추경 재원의 숨통을 트이게 한 것은 변광용 시장을 중심으로 공무원들이 합심해 지역경제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자 중앙부처를 다니면서 노력한 의존재원의 확보가 큰 주춧돌이 된 것으로 보인다.

변 시장은 "시민 모두의 요구를 반영하는 데는 재정 한계가 있지만, 일자리, 생활SOC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우선을 두고,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다른 해보다 일찍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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