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정치/행정
[5분발언] 고용위기지역 극복 위한 거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의원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0  13:46: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성갑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 출신 김성갑 의원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정부는 도내 조선산업 침체에 따른 최대 피해지역인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창원시 진해구 4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1년 연장 하였습니다.

해당 지역들은 조선업의 침체로 경기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연장지정의 정부 조치로 지역경제는 말 그대로 가뭄에 단비를 맞게 되었습니다.

실직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정책과 소상공인들에겐 특별 경영 안정자금과 같은 각종 금융과 세제 지원 그리고 해당 지역에서 창업하는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 감면, 인하 등의 세제 혜택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단기 위기관리 정책이 향후 지역경제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본 의원은 고용위기 지역 지정만으로는 이 모든 난제를 보다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관점에서 해결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물론이고, 경남도와 해당 시군 그리고 관련 기관은 고용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적극 강구해 실천해야 한다고 주창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은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이 시점에서 조선산업 불황에 따른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해 본 의원은 '거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강력하게 제안 드립니다.

거제 국립난대수목원은 경남도에서 지난해 7월 민선7기 '산림복지벨트 조성계획' 수립에 따라 대형국책사업 발굴로 필요성이 적극 제기된 사안입니다.

지난해 12월 산림청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19~'23)에 '남부권 난대수목원 조성'이 반영되어 현재 경남도에서 적극 유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비 1,000억원 가량이 투입 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난대수목원은, 지방비가 단 한푼도 투입되지 않는 산림청 국유 임야에 유치되는 산림자원 연구시설의 하나로서, 올해 입지선정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기본구상, `21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22~`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조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목원이라 하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수목을 중심으로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전․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시설'이라 정의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림청 소관 국유임야 300ha 일원은 연평균 기온 14.3℃로 1월 평균기온이 3.7℃의 영상 기온을 보이는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 기후를 띄는 곳으로서, 미래기후변화를 대비 식물의 종보존 증식 등 식물산업화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최적의 대상지입니다.

또한, 부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의 광역 교통망 구비로 김해공항을 통한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 등 글로벌 관광 수요 뿐만 아니라 국내 항공 및 크루즈선 이용과 남부내륙 KTX철도 개통시 서울 천만 인구 이용도 가능한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 대상지이며, 토지 소유도 산림청 국유림으로 대상지 확보가 수월해 사업 추진이 용이한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정부(산림청)에서 올해 대상지 선정을 확정할 예정으로 남부해양권인 우리도와 전남도가 경쟁하는 사항으로 우리 경남도에서 꼭 유치에 성공해야 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대상지 선정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난대수목원의 대상지 적합도 및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고 도의회 및 도정의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박차를 기하여야 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국립수목원은 총4개소로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운영중이며, 전북 국립새만금수목원, 세종시의 국립세종수목원이 조성중에 있습니다.

운영중인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의 근무인원은 정규직원이 111명이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91명의 정규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목원 특성상 수목유전자원 관리를 위한 관리인부 고용이 수백명은 되리라 추정합니다.

국립난대수목원이 거제에 유치되면 국가 난대식물 연구를 위한 전초 기지 역할 수행과 더불어 일자리 마련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로 고용위기 지역 극복방안이 될 것이며, 거제, 통영, 고성, 창원은 물론 인근 지역인 진주, 부산지역 사람들도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남도에서 대형국책사업으로 발굴한 거제 국립난대수목원이 반드시 유치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간곡히 당부 드리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거제인 2019-04-19 05:30:27

    정말 한심하다.쪽팔린다.
    자연파과 고마해라.
    환경이 중요하다.신고 | 삭제

    • 때꺼리걱정 2019-04-11 16:18:34

      사곡국가산단을 제외한 나머지일에 너무나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
      국가산단으로부터 욕얻어먹지 않기위해서라도
      이일저일 가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
      1억짜리 일 놔두고 백원짜리 일 1백만개
      만들려는사람
      같은 환경 파괴라도 남이하면 환경 파괴요
      자신이 하면 환경 파괴가 안된다는 사람
      지집구석 일 처냅두고 남의 집구석 걱정하는
      사람
      이런 인간을 선택한 거제시민의 잘못을 누구에게
      원망하려나신고 | 삭제

      • 변 팔린다 2019-04-11 15:31:11

        헛질 그만해라 대통령 문재인 생가한번 가봐라 외지 사람들 관광오면 거제 시민으로써 면 팔린다 얼마나 거제의 행정력과 완장차고 있는 사람들 대통령 생가쪽 개발시켜 관광객 유치할 생각은 안하고 뻘짓꺼리 그만해라 국가산업단지 반대하여 좌초 시켜놓고 참 뻔뻔하다 있는 문재인 생가나 개발해라 제발 헛질로 국민혈세 낭비하지 말아라신고 | 삭제

        최신 인기기사
        1
        거제 장승포항 고용위기 초래 '기항불허' 왜?
        2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계룡산 정상 풍력 전망대 설치 추진
        3
        거제소방서, 출동대원에게 폭행 행사 '중대범죄 엄정 대응'
        4
        거제 수월 군부대 이전사업 6월 재개 전망
        5
        [기고] 음주운전 개정되는 도로교통법, 어떻게 바뀌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