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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들에게 희망을다대교회 김수영목사의 자연을 닮은 의학이야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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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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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의외로 고혈압으로 고통을 당하는 중년의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본다. 비공식 통계이지만 우리나라에 고혈압환자들이 500만 넘는다고 하니 고혈압을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손 꼽을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혈압에 걸리면 죽는 날까지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이 병을 고치려고 병원을 찾아보기도 하고, 좋다는 약은 다 먹으며 애를 써보지만 별 무효과다. 정녕 고혈압을 치료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고혈압이란 동물성지방분(포화지방산-콜레스테롤) 과다로 인해 피가 탁하여 잘 순환되지 않거나, 혈관벽에 기름기가 붙어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경우, 그리고  어혈로 인해 모세혈관이 막히게 될 때 피의 압력이 높아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물 흐르는 고무호스를 연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무겁기 때문에 보통 혈액과 함께 흐르지 못하고 혈관벽에 쌓이게 되는데 혈관벽 곳곳에 이렇게 쌓인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딱딱하게 굳어서 혈관을 막게 되는데 이 증상이 바로 동맥경화증이다. 이런 상태에서도 심장은 계속 펌프질을 하므로 그 압으로 인해 혈관이 터지게 되는데, 이 현상이 뇌에서 일어나면 뇌졸중(중풍)이 되는 것이며, 심장으로 흐르는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마비 또는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그 발생 부위에 따라 병명이 붙게 된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데도 고혈압이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당분(설탕)섭취가 너무 많아 피가 뻑뻑해서 생긴 경우도 있고, 성격이 급하고, 쉽게 흥분을 잘 하며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인데 화를 낼 때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생기는 고혈압으로 이를 심인성에 의한 고혈압이라고 한다.

우리 몸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교감신경에서는 흥분을 도와주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부교감신경에서는 반대로 흥분을 억제케 하는 아세칠콜린이 분비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 심장박동수를 높여 혈압을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화가 나고 흥분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압이 오르는 것이다. 반대로 아세칠콜린이 많이 분비되면 심장박동수가 떨어지면서 저혈압이 된다.

따라서 자주 화를 내고 급한 성격을 자제하지 못하면 교감신경이 계속 자극을 받게 되어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런 사람은 고혈압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고혈압을 ‘침묵의 암살자’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언제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쓰러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관리를 위해 베타차단제나 혈압강하제(이뇨제), 혈전용해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이는 인위적으로 심장박동수를 줄여 일시적으로 혈압을 떨어지게 하거나 피의 농도를 약물로 묽게 만들어 혈압을 조절한다.

하지만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해야 할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고혈압 약(혈압강하제) 기운이 떨어지는 동시에 다시 정상적으로 펌프질하게 되기에 심장에 고혈압 약 기운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평생을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다.

혈전용해제도 마찬가지다. 이게 현대의학적안 고혈압 치료 방법인데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고혈압의 원인은 심장의 문제가 아니라 모세혈관이 막혀서 피돌이가 잘 안돼 생긴 병이기에 혈관을 깨끗이 하면 근본적으로 치료가 되는데, 그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엉뚱하게 임시방편으로 심장박동수를 줄여 강제적으로 혈압을 조절하게 되니 심장도 무리가 되고, 몸의 다른 기관들이 다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그 중에서도 콩팥이 제일 먼저 이상이 생기게 된다.

콩팥은 늘 일정한 양의 혈액을 정화해야 하는데 심장박동수를 줄여 콩팥으로 오는 피가 적어지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그러면 콩팥이 피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니 요산이 남아 피는 더욱 탁해지고, 탁한 피 속에 산소 함유량이 떨어지게 되니 백혈구가 죽게 되어 어혈이 되고 이 어혈은 혈관을 막게 되어 혈액순환은 더욱 나빠지고,.....거기에다 콜레스테롤까지 쌓이면 치명적이 되어 온갖 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고혈압 치료는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어혈을 제거하고 쌓이지 않도록 하면 된다. 그리고 피를 깨끗이 해야 한다. 이것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그렇게 하려면

첫째 동물성 지방질의 음식(각종육류, 계란,우유,버터,치즈,햄 소세지,생선,아이스크림,피자,튀긴음식 등)을 치료될 때까지 일체 금해야한다. 영양과잉(콜레스테롤 과잉섭취)으로 생긴 질병인 고혈압은 저 칼로리 음식(채식위주)으로 바꾸지 않고는 결단코 치료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내신 자연의 법(채식7: 육식3)에 역행하면 질병과 재앙만이 있을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7-10일 정도 금식하면 고혈압은 간단히 치료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 속의 핏줄벽에 붙어 있는 기름끼를 전부 태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기름기를 태워내는 것은 열이기에 운동을 통해 열을 내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인체의 간에서 HDL이라는 것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혈관벽에 끼어있는 콜레스테롤를 긁어내 간으로 가져가 이것을 분해시켜 담낭을 통해 체외로 배출케 한다.

그러므로 HDL만 정상적으로 분비된다면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HDL은 운동을 할 때에 분비되기에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특히 모관,모혈운동(두 손과 발을 들고 뜨는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기에 매일하면 고혈압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넷째 신장 기능 저하로 피가 제대로 걸러지지 못해서 생긴 병이므로 신장치료도 겸해야 한다. 부항으로 관원혈, 중완혈, 신유혈, 대장유혈을 사혈하고 난 후 부항뜸을 하면 치료의 효과는 대단히 빠르다.

다섯째 고혈압 치료의 보조식품으로 동물성 지방질을 분해시키는 탁월한 식품인 홍삼엑기스와 간과 신장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을 4-5개월 복용하면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

고혈압은 유전이 아니다. 보통 아버지가 고혈압이니 나도 고혈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와 한 솥밥을 먹으며 20년 이상을  살면서 꼭 같은 먹거리를 먹었으니 아들 또한 고혈압에 걸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고혈압과 당뇨병은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난 부자 병이라고 한다. 북한과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곳에는 없는 질병이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하나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눅6:20,25)”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새삼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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