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종합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여자포로관 재개관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4  12:31: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지난 7월 포로생활관을 리모델링한데 이어, 여자포로관도 새 단장을 마치고 9월부터 관람객 맞이에 여념이 없다.

기존 모형 위주 전시의 여자포로관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로수용소 기록물,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수집중인 미공개 영상/사진/문서자료를 협조 받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 전시하고 있다.

한국전쟁 동안 거제도포로수용소에 수용된 여성포로는 1952년 기준 550명이었으며, 이중에는 20명의 어린이와 아이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여성포로는 전체 포로 중 소수에 해당하나 그들의 생활상과 활동 등에 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 이번 전시를 통해 여자포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또한 내달 10월 15일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야외 반공막사 전시관도 리모델링 중에 있다.

야외 반공막사 전시관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진행하는 전시시설 5개년(2019~2023년) 보수사업 중 2019년에 리모델링하는 마지막 전시관으로, 기 리모델링한 전시관과 동일하게 거제시에서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수집 자료를 협조 받아 연출한다.

포로수용소 기록물 수집 용역은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소속 전갑생 연구원이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권순옥 개발공사 사장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99년 10월 15일 개관한 이래 이렇다 할 전시관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유적공원 관람만족도가 해마다 낮은 것을 반성,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전시시설 5개년 보수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5월부터 탱크전시관을 비롯해 총 4개 전시관을 보수했다"며 "거제시 문화예술과와 협력해 해외 각국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포로수용소 관련 자료를 협조 받아 대중들에게 전시함으로써, '포로수용소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가 범국민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끄는 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고 밝혔다.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 인기기사
1
"오랜만에 숨 쉬는 것 같다. 이런 기회 많았으면"...거제시민의 날 행사 '성황'
2
[사건] 거제수협 A 전 조합장·현직 B 상무, 법정구속
3
[기고] '조선 위기지역 개발 특별법' 제정하자
4
거제섬꽃축제장 "핑크빛 물결, 핑크뮬리를 아시나요?"
5
삼성중공업, 말레이시아 MISC社 LNG선 2척 수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