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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 서재필 기념관 안보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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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회장 변정규)는 지난 18일 전남 보성 서재필 기념관에 핵심간부 35명과 함께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회장 변정규)는 지난 18일 핵심간부 35명과 함께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 견학은 전라남도 보성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독립운동가 서재필 선생의 국가관와 살아 온 생전의 모습을 보며 나라 사랑에 큰 감명을 받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서재필 선생은 갑신정변의 주역자로서 5,000년 군주의 역사로 지배해 온 우리나라에 서양문화를 받아 들이자는 개화운동에 앞장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 나라를 만드는데 초석을 다졌다.
또한, 건국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주도해 대한민국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만들어 국민을 계몽하고 국민의 뜻을 정부에 전했다는 사실 등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변정규 회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서재필 선생님의 고귀한 숭고의 정신을 이어받는 하루가 됐다"며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며 앞으로 비회원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법정단체, 국민운동단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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