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조선
삼성중공업, 심해 FLNG 성공적 건조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27  12:59: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개최된 페트로나스(Petronas) 심해용 FLNG 명명식 행사 단체사진
27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FLNG 'DUA' 명명식 가져
全 세계 대형 FLNG 4척 중 3척 삼성중공업에서 건조... 압도적 우위

삼성중공업은 27일 거제조선소에서 심해용 FLNG 선박인 페트로나스 'DUA'(두아)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명명식에는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 부부와 페트로나스 완 쥴키플리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두번째 페트로나스 FLNG 선박을 뜻하는 'DUA'(말레이시아어로 '둘'이라는 의미)로 명명됐다.

지난 2014년 2월 1조 6천억원에 수주한 'DUA'는 2020년 2월 출항을 앞두고 있으며, 해양 시운전을 거쳐 2020년 11월에 첫 생산이 계획되어 있다.

'DUA'는 현존하는 FLNG 중 가장 깊은 심해(1.5km)에 투입되어 연간 1백50만톤의 LNG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는 한국 연간 가스 소비량의 4.7%에 해당한다.

기존 가동중인 FLNG 2척의 경우 각각 수심 1.3km, 0.2km에서 가동 중이다.

이날 페트로나스 완 쥴키플리 회장은 "삼성중공업의 우수한 FLNG 건조능력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심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FLNG를 성공적으로 인도받을 수 있었고, 천연가스 수요 증대에 발맞춰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은 "PFLNG(페트로나스 FLNG) DUA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조를 통해 페트로나스 그룹이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시추한 후 액화를 위해 육상으로 이동하지 않고 액화·저장·해상운송까지 할 수 있는 부유식 종합설비로 전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FLNG 4척 중 3척을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했다.

삼성중공업은 '17년 세계 최대 크기인 쉘 '프렐류드' FLNG를 인도한 바 있으며, 페트로나스 'DUA'와 ENI '코랄' FLNG를 건조하면서 대형 FLNG 시장을 선점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거제인 2019-11-28 15:44:05

    삼성중공업 FLNG 'DUA'의 성공정인 건조로 명명식을 축하드리며
    특히 남은 기간 동안 무사고로 성공적인 인도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임직원과 협력사에게도 찬사를 보냄니다.
    그리고 많은 수주로 거제의 경기가 살아나도록 삼성중공업에도
    화이팅 합니다.신고 | 삭제

    최신 인기기사
    1
    삼성重, 내빙 원유운반선 2척 1,875억원 수주…수주잔량 세계 1위
    2
    거제옥포고 송유진 학생, 경상남도지상 수상
    3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경남 수능 만점자 1명
    4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 거제 출판기념회 성황
    5
    거제시 고교야구부 창단 추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