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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인 간의 질병과 원인,자연치료방법다대교회 김수영목사의 자연을 닮은 의학이야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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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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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肝)은 우리 몸의 오른쪽 갈비뼈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약 1.5kg 정도 되는 내장 중의 가장 큰 장기로  암적갈색이며 대사,해독,저장 등의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독일의 유명한 화학공장인 훽스트사가 하는 일의 20배나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간이 하는 일은 많다고 한다.

간은 첫째로 우리 몸에 흡수된 여러 가지 영양소를 각 조직에 공급하고 남은 여분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간은 우리 몸에 섭취된 지방을 분해시키는 소화액인 담즙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간에 흡수된 단백질을 분해해 필수 아미노산으로 만드는 대사작용(단백동화작용)을 한다. 따라서 어떤 음식물이든 간의 도움 없이는 제대로 소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고단백 식사를 할지라도 간이 분해하지 못하면 인체에 전혀 흡수되지 않으니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

셋째로 간은 배알의 방패<肉(배알)+干(방패)>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는 인체의 모든 독을 해독하여 다른 배알들에 독이 침범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즉 음식물 중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분해시켜 요소로 만들어 소변으로 보내기도 하며(단백이화작용)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모든 독성물질들(농약,인공착색제,방부제,산화방지제,인공감미료,식품첨가물질,향신료,청량음료,약물의 독성 등)과 알콜올 등을 전부 해독하게 되는데 간의 해독능력을 넘어서지 않는 한 이들 물질이 인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지 못하지만 기름진 보양식품을 과다섭취하거나 과음(술)과 약물과용, 각종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간이 과로하서 간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처럼 많은 일을 하는 간은 웬 만큼 탈이 나서는 좀처럼 아프다 하지 않는데(90%이상이 손상될 때까지 자각증세를 느끼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 간을 침묵의 장기(바보)라 함) 아픈 것을 느낄 수 있을 때는 이미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간은 무척 조심해야 하는데 우리 인체에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 간이 지치고 피로한 상태임을 눈치 채고 즉각 치료해야 한다.

 ①어깨나 목이 뻐근하고,전신이 나른하고, 손발이 차며, 늘 피로하고 졸립다.

②남자일 경우 성 생활이 안되고(발기부전) 여자인 경우 월경이 불순해 진다. 

③식욕이 떨어지고, 최근 들어 술맛이 없어지며, 설태가 끼고, 입안이 쓰다.

④소화가 안되며 가슴이 답답하고, 배에 가스가 차고, 자주 게욱질을 하며 구역질과 변비 증세가 있다. 양치질 시 구역질이 난다.

⑤오른쪽 어깨가 뻐근하고, 오른쪽 견갑골,오른쪽 유방부근,오른쪽 계륵부 부근(간장부위)과 명치에 통증이 있거나 오른손,오른발이 찌리한 증상이 있다.

⑥식후에 팽만감이 있고, 트림이나 방귀가 잦으며, 소변이 누렇고 지린내가 나며 거품이 인다.

⑦얼굴과 가슴, 등에 붉은 반점과 실핏줄(거미형 혈관종)이 보이며, 손바닥에 홍반이 나타나고, 눈에 붉은 혈선이 나타나며, 자고 일어나면 눈곱이 많이 낀다.

⑧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증이 있으며, 몸에 부스럼이 잘 생긴다.

⑨빈혈 증세가 있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감기에 잘 걸린다.

⑩피부가 누렇게 되고,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얼굴색이 푸른 색깔이다.

⑪팔다리가 저리거나 시리고 귀울림이 있으며,손톱에 핏기가 없고 메마르다.

⑫자꾸만 짜증이 나고, 하찮은 일에 신경질적이며 화를 잘 내고, 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약해져 사람 이름이나 숫자를 잘 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대표적인 간장병으로는 간염,지방간,간경화,간암 등이 있다.

먼저 간염은 영양의 불균형, 알콜올의 과다섭취, 약물남용, 피로 및 스트레스 등으로 간이 무척 피로하고 약해져 있는데 이때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간염 바이러스(A,B,C,D,E,F형)는 당장에 간세포를 파괴할 능력은 없어도 간세포 자체를 변질시켜 어느 날 갑자기 간암으로 발전 될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지방간은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끼여 있다는 말인데, 간이 지방을 미처 분해하지 못할 만큼 지방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 간에 지방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 그렇게 되면 간세포들의 활동이 둔화되고 심하면 질식하여 죽게 되는 것이다. 간세포가 심하게 손상되면 간경화,간암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간에서 포화상태가 된 지방이 혈관으로까지 흘러들어 혈관벽에 지방이 쌓이면 고혈압,당뇨병,심장병,중풍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간경화는 지방간,만성간염 등으로 인해 간세포가 손상되고 망가지면 섬유질이 돋아나서 흩어지려는 간세포를 동여매게 되면서 간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를 말한다. 이런 상태가 되면 복수가 차게 되고, 피가 통과하기 힘들어 역류하면서 피를 토하게 되고(식도정맥류), 간은 점점 굳어지고 쪼그라들면서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면 간을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

첫째로 간이 끊임없이 분해해야 하는 지방과 단백질,알콜올, 그리고 식품첨가물이 든 모든 가공식품 등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즉 고단백,고칼로리식품,영양가 높은 동물성단백질이나 지방(우유,아이스크림,생크림,햄버거,소세지,치즈,튀긴음식 등)질, 술이나 흰설탕의 과잉섭취,향신료,인공김미료,인공착색제,인스턴트식품,그리고 신약 등을 일절 피하고, 오직 곡채식(현미,보리밥,과 기타 잡곡,생강,마늘,감자,완두콩,부추,깨,더덕,파의 밀 등)과 생식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므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므로 치료할 수 있다.특히 비타민 E는 간세포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둘째로 절대로 과식,과음은 금하고 무리한 운동도 삼가야 한다.

셋째로 금식을 통해 숙변과 변비를 해소하므로 간기능을 해치는 유독가스의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독이 든 음식에서 자연적인 유기농산물로 바꾸어야 한다.

넷째로 지속적으로 부황으로 관원혈(단전)과 중완혈(위장),기문혈(유두 바로 밑의 간위치)과 등의 중간 쯤인 간유혈,신유혈,위유혈, 그리고 허리 쪽의 대장유혈에 사혈하고 난 후 뜸을 해주면 빠른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섯째로 간은 신 것을 좋아해서 식초가 좋으며, 식초보다 3배의 효과가 있는 구연산을 꾸준히 복용하면 간을 회복시키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여섯째  쉽게 화를 많이 내거나  좌절하면서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절대로 간은 고칠 수 없으니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야한다.

간세포는 80%까지 파괴되고, 수술해 절단해도 재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완벽하게 재생할 분만 아니라 4-5개월 후면 정상적인 크기로 복원된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연의 몸 상태로 돌려놓고자 철저히 순종하기만 하면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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