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신주원)가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LX 거제지사는 내일(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거제에서 직원 16명이 참석한가운데 고현 소재 충혼탑 광장과 공설운동장 일원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2시간가량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환경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신주원 지사장은 "LX 거제지사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우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하는 마음재단의 밥퍼 봉사활동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X는 구 대한지적공사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바꾸고 공간정보산업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대국민 서비스 확충 및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