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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양시 코로나 확진자 일가족 거제 접촉자 10명 모두 '음성' 확인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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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4  2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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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지난 주말 거제를 다녀간 경기도 고양시 코로나19 60번 확진자 일가족의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시는 25일 고양시 60번 확진자의 지역 내 접촉자로 분류된 10명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보] 거제시는 지난 주말 고양시 코로나 19 60번 확진자 일가족이 거제를 다녀가 동선을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따르면 이 확진자는 고양시에 사는 53세 남성으로 지난 20일과 21일 부인, 자녀 2명과 함께 거제로 가족 여행을 왔다.

이들은 20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해운대 라마다호텔을 출발해 거제에 도착, 옥포동 옥포굴구이에서 점심을 먹고 사등면 온더썬셋으로 이동했다.

이후 남부면 바람의 언덕을 거쳐 오후 7시께 숙소인 장목면 루카스펜션 도착했고, 오후 8시 10분께 인근 점순이네밥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어 뒷날 오전 9시께 숙소를 나서 고양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왔다. 모든 이동수단은 자차를 이용했다. 남성은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동행한 가족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24일 오후 7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일가족과 접촉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전원에 대한 검사를 하고, 결과 통보 때까지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기록된 동선의 시작 전 1시간에서 종료 후 2시간 사이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실이 있는 경우 거제시보건소로 연락해 상담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바이러스의 일반적인 특성상 확진자가 머문지 수 시간에서 최대 하루가 지나면 그 장소의 바이러스는 사멸되며 동선을 공개하는 것은 자가진단을 위한 것으로서 해당 장소 방문을 기피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변광용 시장은 "지금 수도권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많다.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높은 방역 의식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없도록 접촉자 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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