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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태풍 바비(BAVI) 대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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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6  11: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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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5일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함에 따라 해양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관내 태풍 내습에 따른 취약 항포구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태풍 내습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인명구조장비 사전 점검을 통해 신속한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실시간 태풍 정보 사항을 조업선 등 항행선박에 전파해 사전에 안전해역으로 대피 조치하여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근무자들에게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김평한 서장은 "한반도가 '오른쪽 위험 반원'에 위치해 태풍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선·선박은 사전에 안전 해역으로 대피하고 결박 조치를 해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통영해경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태풍 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경비함정 및 파출장소 근무 인원을 증가 배치해 긴급구조 출동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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