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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도전한 거제 출신 조혜령 "거제 희망 노래한다"
박현준  |  zzz012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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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4  1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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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출신 뮤지컬 배우 조혜령
지난 한해 트롯트의 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한 가운데 최근 tv조선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가 지상파-종편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 중 거제 출신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옹달샘 목소리로 주목을 받으며 14하트를 받은 조혜령(33)씨.

31일 오후 방송된 TV CHSOUN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타장르부 조혜령의 모습이 방영됐다.

조혜령은 '아리랑 낭랑'를 선곡해 맑은 목소리와 짙은 목소리를 넘나들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총 14하트를 받았다. 

심사위원 김영옥은 "내 과다. 내 과"라며 조혜령에게 빠져들었고, 조영수 심사위원은 "모창을 하는 와중에 흉내만 내지 않고 개성을 더했다. 조혜령 씨의 원래 목소리가 궁금해서 더 듣고 싶어서 누르게 됐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미스트롯2는 예선에 참가자만 지원자 17,000명중 총112팀, 126명이 예선에 참여했다. 이중 4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조혜령은 거제시 옥포 출신으로 조영래씨와 강현숙씨의 두 딸 중 둘째다. 조혜령은 서울에서 각종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능력있는 뮤지컬 배우다.

미스트롯 2는 2차본선 진출을 위한 단체미션이 진행중이며 벌써 2팀이 참여한 미션결과중 1차본선의 진이 탈락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 하고 있다.

거제시민 ㄱ씨는 "인기 방송인 '미스트롯2'를 시청하다 아는 사람이 나와서 놀랐다"며 "조선경기의 불황과 코로나의 여파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거제시민들에게 다함께 즐기며 응원할 수 있는 일이 생겨 기쁘다. 조혜령의 우승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혜령의 힘찬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거제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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