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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와 진주…뜨거운 설전 K4리그 더욱 뜨겁게 만들다오는 29일 오후 5시 진주종합운동장서 격돌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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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7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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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부터 SNS에서는 뜨거운 설전…'경남 더비' 기대 높여
'경남 더비'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4부 축구 리그이자, 세미프로 차상위 축구리그인 K4리그가 거제에서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2021년 시즌부터 새로이 참가한 거제시민축구단의 영향이 크다.

K리그는 총 7개의 리그로 나뉘며, 프로 격인 K리그1, K리그2, 세미프로 격인 K3리그, K4리그, 동호인축구 리그인 K5, 6, 7리그가 있다.

K리그1와 K리그2는 승강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K3리그와 K4리그의 승강제 또한 이뤄지고 있다.

K3에서 K리그2의 승격은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수년 안에 K3에서 K리그2의 승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거제를 연고로 하는 거제시민축구단은 현재 K4리그 신생팀 자격으로 참가 중이며, 빠른 기간 내 K3리그 승격, 그리고 최종 K리그2까지 올라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거제시민축구단은 현재 12경기 2승 5무 5패로 승점 11점, 총 16개 팀 중 12위에 올라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이기는 하나, 아직 시즌 중반도 되지 않았을뿐더러 5월 6경기 중 2승 3무 1패, 현재 3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조직력이 더욱 탄탄해짐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 토요일(29일) K4리그 총 16개 팀 중 유일한 같은 경남권 팀인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경상남도 진주시를 연고지로 2019년 창단해 2020년부터 K4리그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첫 시즌임에도 3위의 성적을 거둔 신흥 강호이다.

이번 시즌에는 12경기 8승 4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특히 진주의 공격수 성봉재는 리그 득점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진주가 쉽지 않은 상대이지만, 거제는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코치진과 선수단은 이번 경기에도 꼭 승리를 목표로 훈련 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각 구단 SNS에는 경기전부터 상대 팀을 도발하는 재미있는 설전이 오고 가고 있다.

처음에는 진주가 구단의 SNS에 거제를 도발하는 포스터를 게시했다. 포스터 내용에는 'K4리그 힘들지? 이거 먹고 힘내. 승삼이는 잘 쓸게. 잘 가세요' 등의 문구로 거제를 자극했다.

이에 거제는 새로운 포스터로 맞대응했다. 이른바 '진주잡이'라는 문구를 필두로 바다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본 떠 조개 속 진주를 잡는 듯한 익살스러운 포스터를 만들었다. 건져 올린 진주는 진주시민축구단의 엠블럼이었고, 진주를 잡는다는 의미가 진주시민축구단을 잡는다는 뜻의 중의적 의미를 포함했다.

   
▲ 출처 : 거제시민축구단 인스타그램 @geojecitizenfc
거제와 진주의 이러한 SNS 도발은 이른바 ‘경남 더비’라고 일컫는 새로운 더비이자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됐다.

거제와 진주의 뜨거운 설전은 K4리그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고, 많은 팬이 이들의 경기에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거제와 진주의 경남 더비는 5월 29일(토) 17:00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으로 실시되지만, 네이버 스포츠에서 실시간 라이브 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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