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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충주에 1:3패 '9위 유지'태현찬 4경기 연속골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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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9  1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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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감독 송재규)은 27일 2021 K4리그 17라운드 충주시민축구단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4시 16시 거제면스포츠파크에서 홈 경기로 진행됐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스타팅 라인업으로 골키퍼 김상중, 수비수 최주용·여재율·박동혁·이승준, 미드필더 이유찬·민지홍·한재민·신재성, 공격수 구현우·태현찬을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최성겸, 장준수, 이원석, 표기철, 노태윤, 엄승민, 이준호가 대기했다.

이 날 경기는 3경기 연승 승리를 가져오고 있는 거제와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충주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의 첫 번째 맞대결은 충주의 2:1로 거제가 석패했다.

전반전은 충주의 선축으로 시작됐다. 인천,전주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이유찬과 3연기 연속 득점을 진행중인 태현찬을 앞세워 충주의 측면을 공략하면서 양팀 모두팽팽한 경기를 진행했다. 전반 14분, 신재성의 멋진 시저스 드리블을 통해 오버래핑한 최주용에게 연결, 패스를 받고 슈팅을 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15분, 거제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충주는 간결한 패스를 통해 틈을 엿보다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이동희의 패스를 받은 이광재가 빠르게 치고 나와 패널티 박스 부근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이후 전반 31분, 충주가 선취골을 성공시켰다. 김지안의 슈팅을 김상중이 쳐냈지만 멀리 가지 못했고 달려오던 이준기가 세컨볼을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1점 앞서 나갔다.

47분에도 충주의 2번째 득점이 터졌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이동희가 골문을 향해 쇄도하던 이광재에서 다이렉트 패스를 넣어주었고 김상중이 빠르게 간격을 좁혔지만 볼은 골대안으로 들어가며 거제는 2:0으로 뒤진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거제는 빠른 교체타이밍을 가져갔다.

후반 55분 신재성을 빼고 새로 영입한 이준호를 투입하며 구현우를 사이드 윙으로 자리를 옮기며 거제는 태현찬,이준호 투톱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후 59분에는 지친 한재민을 빼고 부상에서 복귀한 엄승민을 투입하며 충주의 뒷공간을 열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움에 그쳤고 71분에는 장준수를 투입해 박동혁을 최전방으로 올리며 충주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72분, 민지홍의 패스미스를 이승현이 끊어내며 빠르게 오버래핑하며 낮은 크로스 올렸고 이를 안승온이 3점차로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충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88분, 패널티 박스 바깥 프리킥을 얻어낸 거제는 주장 태현찬의 골로 득점에 성공하였지만 이후 충주는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 하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태현찬의 4경기 연속골이 빛바랜 순간이었다.

비록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거제시민축구단 서포터즈와 관중들은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며 다시 한번 승리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줬다.

송재규 감독은 "먼저 무더운 날씨와 경기장 변경에도 불구하고 먼 곳까지 찾아와주신 거제시민분들게 감사하다.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여름 휴식기를 잘 거친 뒤 다시 한번 재정비해 7월 24일 포천과의 경기에 좋은 각오로 임하겠다"고 했다.

거제는 이날 패배했지만 같은 날 승점이 동률인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 시흥시민축구단과 무승부를 거뒀고 거제는 인천보다 골득실이 2점 앞서며 9위를 유지하게 되었고 K4리그 전반기를 마쳤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약 한 달 가량의 브레이킹 타임을 가지며, 이후 다음 경기는 7월 24일(토) 19:00에 열리는 포천시민축구단과의 18라운드이다. 이 경기는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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