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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현대불치병인 알러지 질환다대교회 김수영목사의 자연을 닮은 의학이야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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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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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는 특정물질이나 상황에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모든 증세를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괜찮은 물질이 유독 특정인에게만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꽃가루, 곤충, 동물의 털, 음식약품, 과일의 털, 특정 냄새, 갑짝스런 날씨의 변화와 계절의 바뀜, 환경의 변화에 따른스트레스 등 원인이 다양하여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라 원인을 잘 알 수 없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원인을 잘 알 수 없으면 무조건 알르레기 병이라 명명한다.

알러지 기침, 알러지 비염으로 인한 콧물, 알러지 피부 가려움증, 알르레기 두드러기, 알르레기 설사 등등....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고 두통, 부종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특정 약물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은 고열과 쇼크를 동반하기도 한다.
  왜 이런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것일까? 또 같은 환경과 물질에 접촉되고 노출되었을 때 아무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왜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은 계속 그러는 것인가?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근본적으로는 내 몸의 면역기능이 그런 상황이나 물질에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특정 원인물질이 내 몸에 해가 된다고 판단될 때 그리고 그런 환경에 노출될 때 이런 것들이 내 몸속에 침투해서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미리 차단하는 것이 바로 알러지 반응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이를 과잉 면역반응이라고도 하는데 내 몸의 면역체계가 이처럼 과잉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은 단순하다.

내 몸이 그런 물질이나 환경을 견디어 낼만한 인체 자가면역기능이 약해져 특정 물질이나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내몸이 퇴치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역기능이 왕성한 사람은 어떠한 이 물질이 침입해도 거뜬히 퇴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는 마스트 세포라는 것이 있는데 이 세포가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히스타민이라는 화학물질이다. 면역기능이 강할 때 이 히스타민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져 특정물질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마스트 세포에서 히스타민을 방출하게 된다.

이때 히스타민이 과립형태로 방출된다고 해서 의학적 용어로 ‘탈과립현상’ 이라고 부른다. 히스타민이 기관지에 작용하면 기침과 콧물을 일으켜 꽃가루나 동물의 털 등을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고 피부에 작용하면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를 일으켜 경고를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알러지의 원인을 한마디로 정의 하면 특정물질의 침투를 사전에 방지해 다른 질환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자연 치유능력의 발현이라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알러지 치료

알러지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기는 하지만 생명에 위협을 줄만큼 치명적인 병은 아니기 때문에 흔히 사소한 질병으로 치부된다. 또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물질만 회피하면 증세도 말끔히 낫기 때문에 실제로 다른 질병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약품이나 특정 식품처럼 회피가 쉬운 원일물질도 있지만 꽃가루나 냄새, 동물의 털처럼 공기 중에 섞인 원인물질은 회피가 불가능해 특정 장소나 계절만 되면 알러지 증세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이들이 많지만 의학적 처방으로 알러지를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알러지는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 불치병으로 꼽히는 것이다.

알러지 증세로 병원을 찾으면 대개 탈과립반응 억제제 투여, 항원주사, 면역반응 억제제 등 세가지 종류의 치료를 받게 된다. 탈과립반응 억제제란 마스트 세포에서 히스타민을 방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일시적으로 히스타민의 방출을 막아 당장 알러지 증세를 없앨 수는 있지만 약물투여를 중단하면 히스타민은 다시 방출돼 알러지 반응이 재발된다. 

항원주사는 환자에게 알러지를 일으키는 특정 물질을 미리 투여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방법으로 예방주사와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 항원이 정해져 있지 않은 이상 이 방법으로 알러지를 근치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면역반응 억제제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억제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방법 역시 일시적으로 알러지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약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부신피질 호르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약물중독, 위궤양,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합병증이 유발돼 알러지를 치료하려다가 다른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대의학이 사용하는 약물로는 절대로 알러지를 치료할 수없을 뿐만 아니라 알러지 치료를 위해 일시적 증상만을 없애는 약물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면역기능을 더욱 약화시키게 되고 몸에 해로운 물질이 침투해도 경고를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심각한 질병(암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알러지는 근본치유를 해야

앞서 알러지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돼 특정물질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 일어나는 과민반응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알러지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해진다.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웬만한 이물질이 침입해도 퇴치할 수 있을 만큼 면역기능이 강화되면 알러지 반응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특정물질을 접해도 평소에는 괜찮았는데 어느 날 알러지 증세를 보인다면 내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진 것이 라고 판단하면 된다. 그런데 알러지 증세로 고통받던 환자가 특별한 원인없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내 몸의 면역기능이 저절로 좋아진 것일까?

알러지 반응이 갑자기 사라지는 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면역기능이 강화돼 더 이상 알러지 반응이 안 생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면역기능이 더 저하돼 아예 알러지 반응조차 일으킬 수 없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당장은 괴로운 알러지 증세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므로 몸은 편해지지만 어느날 갑자기 다른 심각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알러지는 증세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안심할 수 없고 반드시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근본적인 치유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인체의 자가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내 인체의 내부 환경이 창조질서대로 다시 원상회복하도록 하여 인체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길 밖에 없다. 이제 어떤 약이나 보약, 특수 치료제를 먹어 치료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나의 먹거리를 바꾸고, 나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며, 내 마음을 바꾸어 평화로운 삶을을 유지하고 살아갈 때에 근본적으로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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