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부 오병후 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으며 국내 최고 최대의 관변단체로써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우리 연맹은 국리민복의 정신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국가에 이익되게 하는 우리 연맹의 이념"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묵묵히 연맹의 회원으로서 각 지회에서 소리없이 숨은 봉사를 실천해온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봉사활동을 극복하고 사회 약자에게 손길을 내밀어온 연맹 각 지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오 도회장은 "오는 2022년 새해에는 우리 연맹이 추구하는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존심을 지키는 한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거제시지회 변정규 회장은 "한 해 동안 거제시지회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연맹의 지킴이가 되어 거제시지회의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연맹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는 자유, 안보, 통합, 통일 4대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국민들의 의식 개선운동을 선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