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조선
지난해 한국 세계 LNG선 발주량 87% 싹슬이
박현준  |  zzz0123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12  10:15: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이 지난해 전 세계 LNG선 발주량 중 87%를 싹슬이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2020년 2,390만CGT의 약 2배 규모인 4,664만CGT이며 이 중 한국은 1,744만CGT를 수주하며 '13년 1,845만CGT 이후 8년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IMO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LNG운반선의 경우, 지난 해 전 세계 발주량의 87%(78척 中 68척)를 한국이 수주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54.18포인트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이는 '09.5월 156.58포인트 이후 최고치다.

12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56만CGT(60척)를 기록했으며, 국가별 수주량은 한국 48만CGT(7척, 31%), 중국 80만CGT(32척, 52%), 일본 11만CGT(5척, 7%)이다.

2021년 전 세계 누계 발주량은 4,664만CGT로 전년 2,390만CGT대비 95% 상승하며 2013년 6,206만CGT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1년 국가별 누계 수주 실적은 한국 1,744만CGT(403척, 37%), 중국 2,286만CGT(927척, 49%), 일본 413만CGT(198척, 9%)이다.

특히, 한국은 2021년 발주된 78척의 LNG운반선 중 68척을 , 12,000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의 49%(194척 중 95척)를 수주했다.

최근 3년간 전 세계 누계 선박 발주량은 '19년 3,059만CGT → '20년 2,390만CGT(22%↓) → '21년 4,664만CGT(95%↑)를 기록했다.

12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을 11월 말 대비 소폭 감소(△23만CGT)한 9,020만CGT를 기록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만 16만CGT 증가하였고 중국(△20만CGT)과 일본(△5만CGT)은 모두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한국(644만CGT, 28%↑), 중국(870만CGT, 31%↑)은 증가한 반면 일본(△117만CGT, 11%↓)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3,709만CGT(41%)에 이어 한국 2,939만CGT(33%), 일본 923만CGT(10%) 순이다.

1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지난달보다 0.56포인트 오르며 154.18포인트를 기록했다. 연초 기록 127.11포인트와 대비하면 27포인트 상승하며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말 대비 초대형 유조선(VLCC)은 8,500만 달러→ 1억1,200만 달러, S-max 유조선 5,600만 달러→7,600만 달러, A-max 유조선 4,600만 달러→5,900만 달러, 컨테이너선(13,000~14,000TEU)은 1억 200만 달러→1억 4,800만 달러, LNG선(174천m³)은 1억 8,600만 달러→2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모든 선종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 인기기사
1
국토부 13일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확정·고시'
2
서일준 "남부내륙철도 13일 고시, 가덕신공항 연결 조속 추진"
3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10일 임시개통…올 4월 준공 예정
4
설날 전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받으세요
5
EU,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불허…인수합병 최종 불발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철은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