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거제시 마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1-가 이미숙 시의원 후보가 막판 유세전에 총력을 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미숙 시의원 후보는 "존경하는 고현, 장평, 수양동 주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원동지 여러분.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이번 제8회동시지방선거에 처음 출마했다"며 "이제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당당하게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확고한 거제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거제의 미래를 생각하고, 중단 없는 거제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 젊다고 모든일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지방선거가 천하장사 씨름대회는 더더욱 아니다"며 "오케스트라에도 경험많고 유능한 지휘자가 필요하듯이 민생을 돌보고, 보살피는 일에도 경륜과 젊음 두가지 모두가 필요하다"며 "저 이미숙은 민생을 돌보는 일에는 끝없이 상상하고 과감히 실천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미숙 후보는 "시민과 함께 한다면 두려움 없이 도전할것이며,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생산적인 지방의회의 기능을 회복하는 일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누구나 삶을 살다보면 어려운 순간이 있다. 그들이 최소한의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따뜻한 생활공동체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감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일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존경하는 고현, 장평, 수양동 주민여러분. 주민 한분 한분의 고마운 마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더 가까이에서 고현, 장평, 수양동 주민들의 진짜 ‘야무진’ 시의원이 되겠다"며 "끝까지 주변의 한 표를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