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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거제상공회의소 입장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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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9  1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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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환영하며 신중하고 원만하게 추진되길 기원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확정 소식이 26일 오후 보도됐습니다.

거제상공회의소와 상공인들은 2019년부터 시작돼 지역사회에 우려와 혼란을 야기했던 현대중공업 인수 논란과 최근의 하청노동자 대규모 파업사태 등을 겪은 대우조선해양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희망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확정은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려됐던 분리매각이 아닌 방산 분야와 상선 분야의 ‘일괄매각’이 추진돼 대우조선해양의 역량이 분산되지 않을 것이란 희망도 지속될 수 있어 환영을 표합니다.

한화그룹은 또한 방산사업 확대 기조라고도 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갖추고 있는 방산 분야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원청과 하청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는 필수적일 것입니다. 인수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비자발적 구조조정은 근절되어야하며 경영진을 포함한 완전 고용이 전재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협력사들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장기 플랜을 발표하여 원청사 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신바람나게 일 할 수 있는 삶의 현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거제상공회의소는 한화그룹으로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신중하고도 원만한 매각 절차로 진행되길 상공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와 함께 거제상공회의소도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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