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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예도 명품 연극 '선녀씨 이야기' 대학로에 올려진다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서 오는 10월 6일(금)~8일(일) 공연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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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4  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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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예도의 연극 '선녀씨 이야기'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기획한 '2023 공유생<리:바운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오는 10월 대학로를 찾아간다.

'2023 공유생<리:바운드> 프로젝트'는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생태계 구축 사업의 공연유통활성화를 위한 기획사업이다. 마치 공을 던졌을 때 다시 튀어 오르며 새로운 움직임으로 이어지듯 지역의 우수작품이 공유생 기획공연을 계기로 전국으로 유통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한 프로젝트다.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작가이자 연출인 이삼우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2년 초연되어 그해 경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광주에서 열린 전국연극제에서 작품대상(대통령상), 연출상(이삼우), 희곡상(이삼우), 연기대상(고현주), 연기상(김진홍)을 수상하며 당시 전국연극제에서 무대예술상을 제외한 전 부문의 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3년과 2017년에서 대학로 아트센터K와 LG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선규. 임호. 최수종. 선우용녀. 윤해영이 출연해 올려지기도 했다. 특히 배우 진선규는 극단예도의 '선녀씨 이야기' 공연을 관람 후 먼저 극단을 찾아가 서울공연을 함께 하기를 요청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극단 예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작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많은 관객과 공연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 지역 작품의 확장 가능성을 가늠코자 하며 이후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이러한 기획을 한 예술경영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극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극단으로서 거제도를 예술의 섬으로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만들어진 극단 '예도'는 1989년 10월에 최태황외 연극을 사랑하는 여섯 명의 인원으로 시작해 '예술의 섬'이란 뜻으로 극단명을 '예도'로 정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됐다.

2012년 '선녀씨이야기'를 시작으로, 현)대한민국연극제 단체대상(대통령상)2회. 단체금상(문화체육부장관상) 3회. 은상1회를 수상했으며 그 외 수없이 많은 개인상을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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