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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10만 수료식' 주제 '선 넘는 기자들'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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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6  1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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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종교계를 넘어 세상을 놀라게 했던 10만 수료식을 주제로 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14일 유튜브 방송 채널 '뉴스워크'를 통해 인터넷매체 기자들과 '선 넘는 기자들' 여섯 번째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하연 서울파이낸스 차장이 사회자를 맡았으며 부산야고보지파에서 임정환 지파장과 성창호 마산 담임강사, 기자 패널에는 뉴스워크 정선 편집국장과 함께 에너지경제 강세민 본부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에 관한 임정환 지파장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임정환 지파장은 "수료식은 신천지의 큰 행사 중 하나다. 수료식의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뜻"이라며 "신천지는 6~8개월 이상 공부를 해야만 들어올 수 있으며 수료식은 이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지금까지 많은 수료식이 있었고 앞으로도 10만 이상의 수료식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세민 본부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만 명이 수료했다는 것은 종교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해야 한다. 앞으로 계속 10만 명씩 하면 10년만 해도 100만 명이 될 텐데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신천지에서는 어떤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하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성창호 강사는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교재는 성경이다. 초등·중등·고등의 과정으로 나눠 교육하는데 초등에서는 전반적인 성경 개론과 단어 비유 풀이를, 중등에서는 구약과 신약의 주요 핵심 내용을 알려준다. 고등에서는 요한계시록의 뜻과 그 실상까지 가르치는 데 계시록이 중요한 이유는 마지막 역사이기 때문"이라면서 "결론적으로 신천지에서는 계시록뿐 아니라 신·구약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모든 내용을 가르친다"고 답했다.

신천지 입교와 관련한 내용에 관해서도 토론이 이어졌다.

강 본부장이 "신천지에 들어오고 나가는 부분이 어렵지는 않은지" 묻자 임 지파장은 "신천지는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으면 들어올 수 있는 곳이기에 들어오기는 굉장히 쉽다. 마찬가지로 나와 성향, 교리, 분위기 등이 안 맞으면 나갈 수도 있다"며 "그러나 공부할 마음 먹기가 어렵고 시간을 내기 어려워 많은 분들이 못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선 넘는 기자들은 1700여 명의 시청자가 실시간 댓글로 토론 주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남기는 등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회 영상은 유튜브 ‘뉴스워크’를 검색하면 다시 볼 수 있다.

아울러 부산야고보지파는 매달 진행되는 기자토론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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