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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추진 ‘급물살’ 탈 듯대우건설 매각…9월 중 금호그룹에서 인수(?)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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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6.26  08: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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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 기공식을 개최한 후 10여년 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장목관공단지조성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99년 IMF의 여파로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 주 시공사인 대우건설(주)이 워크아웃 된 후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대우건설(주) 매각을 결정, 오는 9월까지 인수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는 데다 4년 후 거가대교 준공이 맞물려 대우건설을 새로 인수하는 업체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추진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지난 14일 ‘장목관광단지 조성계획변경’을 위한 공람 공고를 했으며 7월 3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대우건설(주) 인수업체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대우건설이 2010년 완공예정인 거가대교와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 주 시행사이기 때문이다.〈편집자 주〉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 변경 ‘공람 중’
시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계획을 변경하게 된 요인으로 “관광페러다임 변화에 따른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자연자원 및 경관을 활용한 환경친화적인 관광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변경내용은 ▲당초사업면적 80만9천3백8㎡보다 11만7천2백38㎡가 늘어난 92만6천5백91㎡로 하고

▲97년∼2006년까지로 된 사업기간을 97년부터 2014년까지 연장하며

▲주요시설인 호텔·콘도·상가·주제공원을 호텔·빌라형 콘도·펜션단지·대중골프장·웰빙센터·해양레포츠센터 등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돼 있다.

#토지 이용 및 건물 설치 계획
장목관광단지 내에 설치하는 공공시설로는 ▲도로 및 광장 5만7천8백95㎡▲공용주차장 2만6천5백70㎡ ▲운영관리동 2천2백50㎡ ▲변전소 및 배수지, 오수처리장, 가입장 등이다.

또 숙박시설건축 연면적은 ▲호텔 A형 2만5천7백㎡ B형 1만2천7백90㎡ ▲빌라형 콘도 2만8천8백㎡ ▲3곳의 펜션단지 2만6천9백50㎡ 등이다.

상가시설로는 ▲전문식당 2천2백90㎡ ▲웰빙센터 1만3천4백90㎡며 ▲운동오락시설 2천4백60㎡다.

특히 ▲대중골프장은 24만2천㎡로 이중 건물면적은 2천4백60㎡며 ▲휴양문화시설 5천6백70㎡ ▲해양레포츠센터 5천3백90㎡ 야외수영장, 해수욕장, 수변공원 등이 조성되며 녹지공간은 41만9천7백17㎡다.

#관광단지 조성에 따른 주민 반응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 주 시행사인 (주)대우건설과 환경영향평가를 맡은 (주)경화엔지니어링은 지난 1월 17일 장목면 사무소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교통영향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4차선 도로 확장 없는 교통영향 평가는 무의미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광단지 내 골프장 설치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 “지하수 고갈, 농약오염문제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주민공청회를 다시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금호그룹 선정
대우건설 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오후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본회의가 끝난 뒤 설명회를 열고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아시아나 그룹 컨소시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차순위협상대상자는 프라임그룹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캠코 김대진 이사는 "공자위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차례 걸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안을 면밀히 심의한 결과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프라임컨소시엄을 차순위협상대상자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가격부문과 비가격부문, 감점부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5개 컨소시엄 가운데 금호그룹이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인수업체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2010년 거가대교 완공에 따른 관광객 유입에 대비, 장목관광단지를 조기에 완공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총 자산 5조원이 넘는 대우건설(주) 매각을 맡고 있는 공적자금 심사위원회가 지난 9일 입찰결과 국내 굴지의 5개 컨소시엄 회사(두산·금호·유진·프라임·삼환)가 입찰에 참여했다. <김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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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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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건식 2006-07-01 18:44:24

    장목관광단지는IMF시대에 대우구룹의 도산으로 인하여 여지껏 표류하고 있었으나 금번 자산관리공에서 금호아시아나구룹으로 인수대상을 지정함에따라 급물쌀을 타게되어서 거제도의 발전에 대단히 반가운 소식입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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