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오비 신우마리나타운 주민들은 "2006년 한해동안 오비주민을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해 봉사하셨음으로 그 고마운 뜻을 패에 새겨 오비 주민의 기억 속에 영원히 새기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지회장 옥 은숙)으로 부터도 타고난 성실과 책임감으로 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살아왔으며,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거제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칭립 8년을 맞아 그간 공로를 치하하고자 그 고마운 마음을 패에 새겨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