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정우건)는 태평양홀에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의 공동주최로 해양과학기술 협력 활성화 및 지방의 R&D사업의 혁신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학,관,연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해양과학기술의 지역특성화 전략 심포지엄을 연다

경상대학교 강대성 총장,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통영시 진의장 시장,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권문상 원장, 대학 및 연구기관, 정부 및 산하기관, 어업인 및 사업체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10월 25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조용갑 연구관리부장의 「해양과학기술 R&D의 지역활성화방안」, 경상대학교 김남길 교수의 「한국양식 어디로 가야 하나?」, 한국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의 「해양레저 산업 활성화 방안」, 해양연구원 심원준 해양환경위해성연구사업단 단장의 「남해 해양환경특성 연구 방향」의 4가지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정한식 교수(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부학장)를 좌장으로 산학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해양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발전의 비전을 수립하고,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깊게 토론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