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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유흥음식업지부 최우수지부상 받아중앙회, 미래사회 트렌드와 유흥업계 미래예측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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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형거제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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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황기형)가 지난 5일`7일간 수안보에서 열린 전국 유흥음식업 자율지도원 신규 및 보수교육에 참여해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신뢰성으로 법규이행 지도 및 업권권익보호에 앞장섰으며 자율지도의 효율화를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임직원연수회에서 거제지부는 김해시지부와 함께 전국 70개 지부중 3년 연속 최우수지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에 박정원씨, 직능경제인연합회장상에 이강호, 임동길씨,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장상에 장미숙,권민수씨 등이 수상함으로서 최우수지부로서 거제의 위상을 드높혔다.
또한 2008년 3월 11일 기존영업주교육, 3월 12일~13일 유흥종사자 교육으로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장봉근 대전충남지회 사무처장의 입교신고와 경북지회 박병현 사무처장의 입교선서로 입교식을 마친 첫날 교육은 보건복지 가족부 식품정책팀 조광일 사무관의 식품위생법령 해설과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한국대표의 ‘미래사회 트렌드와 유흥업계 미래예측’ 이란 주제의 특강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오는 6월부터 시행되는 도우미처벌법과 관련 지회 및 지부 또는 지역별로 자율정화위원회를 구성해 고발활동을 시스템화하자는 방안을 토론을 거쳐 합의 도출해 내기도 했다.
교육수료식에선 교육평가결과 종합우승으로 경남지회가 최우수지회상을, 거제지부 및 김해지부가 최우수지부상을 공동으로 차지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업무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로 대구지회가 최우수지회상을, 경기 평택지부가 최우수지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진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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