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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설관리공단 인사위원회, 이모팀장 "해임" 결의4일 이사장의 인사위 결의 사항 결재해야 공단 방침 결정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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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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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두환)은 3일 오후 3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매점 및 스넥코너 운영과 관련 회계질서를 문란케 한 혐의로 거제시가 문책을 요청한 이모팀장 등 임직원 징계를 위한 인사위원회에서 이모팀장을 "해임" 결의했다.


그리고 관련 다른 직원들에 대해서는 김모팀장은  "견책" 처분을, 직원 옥모씨는 "주의"처분을 내렸다.

공단 단규 인사규정에 의하면 임직원 징계는 인사위원회에서, 일반직원들은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수위를 정하도록 돼 있어 이번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사위원회 위원장은 "상임이사"가 당연직으로 맡도록 돼 있으며 인사위원은 회의 개최시 마다 이사장이 소속 임직원이나 외부인사 약간명을 포함 7인이내로 위촉하도록 돼 있다.

이번에 참여한 인사위원으로는  L지성학원이사장,  K거제대교수,  S법무사,  O어린이집 원장과 거제시기획감사실 J실장, 공단 노조위원장 S씨가 각각 지명 위촉됐다.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쳐 최종 결의를 한 인사위원들은 "안타깝다"는 표현이었으며 향 후 공단 임직원들의 징계에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모팀장에게 주어진 본인 진술 전 B모 이사와  S모 노조위원장의 인사위원 참여를 거부하는 "인사위원기피신청"을 이 모팀장이 제출해 위원회는 논의 끝에 당연직 위원장인 상임이사의 기피신청은 기각하고, S노조위원장에 대한 기피신청은 받아들여 노조위원장을 배제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었다.

공단 규정에 의하면 징계당사자가 이 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할 사유가 있을 때에는 7일 이내에 재심을 요청 할 수 있으나 이 팀장은 이것이 실효가 없을 것으로 보여져 민사소송쪽으로(공무원이 아니므로 행정소송은 불가) 이의를 제기 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이사장의 최종 결재 후 공단의 징계 수위가 결정되며 재심을 요청할 경우 다시 인사위원회를 재소집 해야 한다.

비공개로 열린 회의 탓에 이모팀장 본인의 진술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화연락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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