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각 신문사

발신: 해성고등학교                     보   도   자   료

제 목: 2004년 동계 해외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내용: 전국 최강의 해성 요트부!

교장 :윤길수, 교감 :강하일, 감독 :김병원, 코치 :이재철, 주무 :홍필웅

학부모 회장 :이성신, 총무 :강창도

선수 : 이태훈, 권민규, 김선우, 이재광, 이건우, 김영준(3년)

           김우람, 박종운, 강지혜(2년)

         진동일, 하종민, 강보혜(1년),

         강현준(해성중 3년)

-. 전국 최강의 해성 요트부가 2달간 필리핀 보라카이(2004. 1. 10.-3. 4)에서 강도 높은 동계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2004. 3.4일에 귀국하였습니다.

-. 학부모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속에 이루어진 2004년 동계 해외전지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도 메달 경쟁과 상급학교 진학이 어려운 시기에 강도 높은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고등학생으로서 국가대표선발전에 도전하여 아시안게임과 아테네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입국하였습니다.

-. 2004년도 전국 요트, 윈드서핑 대회 고등부 전 종목 석권은 물론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경남요트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 최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거제시청팀과 함께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2004. 3.12.-15.) 2004년 시즌 첫 대회인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한겸 거제시체육회장님과 체육관계자, 경남윈드서핑협회, 거제시 요트, 윈드서핑협회 임원 및 대우, 삼성 윈드서핑 임원 그리고 전 회원님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2004년 동계 해외전지훈련 기간동안 학생들의 지도와 코치를 맡았던 이재철 해성 요트부 코치와 홍필웅 주무, 이성신 학부모 회장님을 비롯한 학부모님, 그리고 국가대표 출신인 필리핀 현지의 서용근 주인장 내외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4년 전국대회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본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태훈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청소년 요트대회에서 메달이 확실시 되는 선수입니다. 또한 본교출신인 옥덕필 선수는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최초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연속 3회 올림픽(애틀랜타-시드니-아테네) 대회 출전의 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동계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함께 귀국하여 본교 3학년 이태훈, 김영준, 이재광, 김선우, 이건우 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할 계획입니다.

-. 올해 졸업생인 정우성 선수는 한국체육대학으로 진학하였으며, 2004년도 신입생으로는 해성중 신동일, 신현중 하종민, 고현중 강보혜 학생이 특기생으로 입학하였으나 앞으로 우수선수 조기발굴과 연계지도, 우수한 선수육성을 위해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해양스포츠 종목 발전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총동문회, 지역의 대우해양(주), 삼성중공업(주) 그룹 차원의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