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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11]'사람의 도시 거제'를 꿈꾸는 이세종먼지제로(ZERO) 친환경 거제시 만들겠다!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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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06  20: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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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의 알권리 추구와 관내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인물들의 활동상 등을 보도하고 있는 거제타임즈가 6.2지방선거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군들에 대한 인물탐구를 합니다. 게재순서는 본사에 도착되는 자료 접수일자와 취재 일정에 따라 본사가 선정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선거에 출마하는 인물들에 대해 시민들이 보다 바르고 자세히 알도록 가능한 범위에서 살아온 인생역정 그리고 정치관, 미래비젼과 애향심 등 인물탐구 취재와 보도에 공정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편집자>

모두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권영길, '이세종은 의지와 실력, 불가능을 현실로 바꾼 사람이다'
강기갑,'거제의 튼튼한 밀알, 이세종이 꽃피울 새로운 희망을 기대한다'

   
 

1982년 조선소 전기공 근로자로 출발해 노동조합위원장을 거쳐 민주노동당거제시장 후보에 오른 이세종씨. 그는 오로지 근로자 서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로 절대로 자신은 업적 위주의 행정이나 따로 주머니를 차는 정치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참담한 노동현장의 고통으로 인해 하루빨리 떠나고싶었던 조선소가, 이곳 거제가, 이제는 삶의 전부가 되었고 영원한 고향이자 희망을 꽃피울 도시가 되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정치를 꿈꾸는 이유는 생활자체가 정치라는 것. 정치행정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지도자들이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러한 평범하면서도 할 수 없는 일을 스스로 자기가 해 낼 것이라고 장담했다.  7전 8기의 닮은 꼴 '링컨'에게서 그는 '많은 실패는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는 가장 보편적인 진리도 깨닳았다고 했다.  따라서 그에게서는 사람이 곧 희망이라는 것.  쉽지않은 삶에서 매순간마다 다잡아 준 것은 역시 사람이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거제를 떠나기 보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고 노동자로서, 서민으로서, 자신의 비전이 투영되었고 미래를 봐야한다는 신념은 자신을 앞으로 내몰았다고 했다.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부란 그 나라의 사람이지 재벌의 재산이 아니다"라고 그는 사람의 중요성을 말한다.

귀하만의 특별한 정치관이나 이루고 싶은 정치적 포부는?
저 이세종은 주머니가 없습니다. 저는 ‘업적’을 남기지 않을 것입니다. 시민들 몰래 따로 찬 주머니가 없으니 주머니를 채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4년 내내 먼지만 날리며 소수의 개발업자들 주머니만 채우는 시장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거제사람들이 힘을 합치고 거제가 갖고 있는 특별한 장점과 개성을 활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우리 거제사람들이 모두 존중받고 행복한 거제, 우리 모두를 위한 도시 거제, ‘사람의 도시’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정치관이며 포부입니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거제시정의 정책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1) 민주노동당은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10년 전부터 주장하여 왔습니다. 보편적복지의 기초인 친환경 무상급식, 12세미만 무료예방접종 전면시행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올해 안에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2) 비정규직이 직장 밖에서 또 다른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정규직과의 상대적 격차를 완화, 해소해야 합니다. 3) 어린이 유괴와 성추행, 산업재해, 교통사고, 독거노인 건강, 장애인 이동권 등 거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4)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노인정 말고 갈 곳이 없습니다. 노인들도 일하고 싶을 때까지 일하고 친구도 만나고 문화생활도 즐기도록 배려 해드려야 합니다. 5) 지속가능한 조선산업의 전망을 세워야 합니다. 시장이 세계를 대상으로 세일즈맨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의 바람직한 매각이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거제경제의 활성화를 보장할 것입니다. 매각으로 인한 고용과 지역 경제에 충격이 전무하도록 해야 합니다. 6) 획일적인 개발지상주의 관광정책에서 개성을 살리는 친환경 관광정책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거제에 관광객, 여행자들의 발길은 끊길 것입니다.
 

   
대우조선 매각반대 대책위 구성

지금까지 살아 온 삶의 배경과 거제시장 출마와는 어떤 동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대우조선 해외매각을 거제시민들과 함께 막아낸 일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아 큰 일을 해냈을 때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했습니다. 대우조선 해외매각을 시민들의 힘으로 막아낸 그 소중한 경험처럼 거제시 전체가 하나의 공동체로 뭉친다면 더 큰 일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요즘 어린이 성추행과 유괴가 사회적 이슈로 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제도가 미흡하고 더 보완해 나가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우리 거제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고 모두 이웃사촌이 된다면 그런 악몽같은 사건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거제사랑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는 저력이 우리 거제에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궁무진한 사람의 힘을 믿고 그 힘으로 거제공동체를 거제시민과 함께 만들어보고자 출마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은 어떤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하시는지?
저는 항상 사람들을 만나면 그분들의 말씀을 많이 듣고자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경청하면서 제 그릇을 채워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재임 시 현장에서 조합원들의 고충과 바람을 듣고 해결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노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들이고 저는 그들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을 잠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거제에서 안실련을 처음 시작했을 때도 안전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는 일념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구하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치를 하면서도 내 안에 고정된 관념을 탈피하고 시민들의 말을 듣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당선되는 거제시장은 거제시민을 위해 어떤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 (현재의 거제시정과 정치. 경제. 지역사정을 고려해서)
첫째,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시민을 거제의 주인으로 내세워야 합니다. 주요 시책사업은 행정예고제를 통해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자주 들어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둘째, 통합적 리더쉽과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온화하면서도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리더쉽으로 거제시를 이끌어야 합니다. 실력 있는 인재를 골고루 등용하여 시정을 펼치는 통 크고 대범한 시장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말뿐인 공약은 이제 그만, 실천하는 시장이 되어야 합니다.
 

   
권영길, 강기갑 국회의원과
   
선박 바이어들과












평소 거제발전에 대한 소신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 대안을 중심으로)
개발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먼지 날리지 않아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하고 시급한 공사는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 관광 1등을 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개발공사는 결국 소수의 개발업자들 이익만 챙기게 하지 정작 거제시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이미 시민들도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거제도가 원래 갖고 있는 유형, 무형의 자산들을 잘 활용한 친환경 관광정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지역균형발전도 이끌어 내고 노인일자리도 많이 만들어내고 마을 곳곳 골고루 관광소득이 생기는 정책을 실시하겠습니다.

성장속도에 맞는 균형 있는 분배가 거제의 더 큰 발전을 추동합니다.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거제를 “사람의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거제경제 발전의 성과는 거제시민들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돈 있는 사람, 소수의 특권계층의 주머니만 채우는 발전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거제의 경제발전 속도에 비례하여 주거, 보육, 교육, 의료, 문화 등 사회공공서비스가 확충되어야 하고 계층에 따른 차별, 지역에 따른 차이 없이 누구나 사회복지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거제 구성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야 거제가 활력이 생기고 인재도 길러집니다. 이것이 거제의 더 큰 발전을 추동합니다.
 

   
중소상인 살리기






















<단답형 개별 질문>
거제시장으로 출마하는 동기는?
각종 통계지표로 분석한 거제의 경제를 대한민국의 상위계층에 올려놓은 노동자. 서민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특정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낡은 틀 속에 갇혀 있는 거제정치의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 거제시의 모든 제도와 행정역량은 노동자. 서민. 소외계층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 여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정비되어야 한다.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치고자 한다. 노동자로서 서민과 민중 속에서 애환을 함께하며 배운 살아있는 체험을 거제시정에 반영하여 참다운 풀뿌리 민주주의와, 평등과 사랑을 시민들과 함께 실현하고자 한다.

지난 날 잊을 수 없는 추억담은?
87년 8월 민주화 대항쟁에 참여하였을 당시 고 이석규 열사를 떠나보낸 사건과 대우조선 노동조합 설립을 위해 노동자대표로 거제군청에서 노조설립 신고반려에 항의하다 설립인증서를 받아 쥐었을 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다. 

평소 좌우명?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

평소 존경하는 인물이나 그 인물을 존경하는 이유는?
에이브러함 링컨(미국16대 대통령) -실패와 패배의 반복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목표를 이루어냄(흑인노예해방)
김대중 전 대통령 - 민주화를 위한 불굴의 투쟁정신과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마음 깊은 배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국과 민족에 대한 애정을 가지신 분이다.
 

   
지인들과
   
장애우들과












 

   
중소상인 살리기
   
지인들과












종교는? 그리고 평소 종교에 대한 기본견해는?
기독교 -예수님은 이땅에 오시어 33년 공생애 삶 가운데 모든 이들을 사랑하셨다. 특히 가난하고 소외되고 약하고 연약한 자를 도우시고 아픈 자를 치유하셨다. 마지막 자신이 십자가의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삶을 본 받고 싶다.

좋아하는 노래나 가수. 연예인?
열정을 가진 가수와 연예인을 모두 좋아하는 편 특히 안성기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 색깔. 취미는?
음식 : 설렁탕 , 색깔 : 초록 , 취미 : 스포츠 영화감상

앞으로 당선이 된다면 어떤 일부터 하고 싶나?

   
이세종.박미선 부부

- 일하는 공무원과 일하지 않는 공무원 선별을 우선적으로 하겠다. 시정에 변화와 개혁을 위해 우선 공무원들의 상을 안주하는 사고에서 벗어나 일하는 분위기로 바꾸고 거제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하는 자세로 윗사람의 눈치나 권력에 줄서지 않도록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생각과 소신을 피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 모든 시민이 평등한 대우를 받는 보편적 복지정책을 최우선으로 실시하겠다..모든 시정은 탁상행정에서 벗어나도록 하겠다. 현장 확인과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우선 시 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효율성 등을 재검토하여 집행순위와 속도를 재조정하겠다.

술. 담배는?
담배는 전혀 안하고, 술은 가끔 맥주 한 두 잔정도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장기나 단점은?
장점 : 은근과 끈기 - 어떤 일을 시작하면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감
단점 : 표정관리가 안됨(속마음 감추지 못함)

가족관계
- 배우자(박미선/가사/53세)
- 딸 (이아영/여/국민대교육대학원 1년/24세)

프로필(경력, 상훈, 저서 등 포함)
o 부산 해운대 초등학교 졸업

   
 


o 부산 배정 중학교 졸업
o 부산 기술고등학교 졸업
o 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o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o 대우조선 노동조합 위원장 역임(11대, 12대)
o 대우조선매각 대책위 의장 역임
o 민주노총 중앙위원 역임
o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중앙집행위원 역임
o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조선분과 의장 역임
o 민주노총 통영거제 지역협의회 의장 역임
o 민주노동당 거제지구당 부위원장 역임
o 17대 총선 민주노동당 나양주후보 공동선대위원장
o 5.31 지방선거 경남본부 노동자 선거대책본부 공동선대위원장
o 5.31 지방선거 거제지역 노동자 선거대책본부 상임선대본부장
o 거제경실련 집행위원 역임
o 국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역임
o 거제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초대대표역임
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현) 민주노동당 119 민생희망본부 부본부장

저서 : 사람의 도시, 거제를 꿈꾸며-풀뿌리노동자 이세종의 희망기록
2010년 2월 1일 초판<도서출판 가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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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딸의 돌잔치
   
군 복무시 휴가












 

   
군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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