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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원] 지역민 중심, 장목면 마스터플랜 작성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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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5.20  15: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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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0일 거제시민의 큰 기대 속에 거가대교가 개통 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는 많은 변화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지역구인 장목면 문제를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현재 장목면의 주산업은 외포를 중심으로 한 대구어업과 진해만 연안어업, 장목 잠수기어업, 소규모 농업, 그리고 구영, 간곡 카페리 운항 등이 전부였습니다.

지금의 장목면은 주산업인 어업 외에도 거가대교 접속도로 중심으로 관광단지 조성과 숙박시설 등이 계획되고 있습니다만. 외견상으로는 활발한 움직임이 있는 듯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장목관광지와 농소마을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은 사업진척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금관광휴양지 조성사업 또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송진포에는 드비치골프장이 개장돼 운영되고 있지만, 송진포 주민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가대교 접속도로를 중심으로 간곡, 궁농, 관포, 두모, 대금, 흥남, 외포, 소계, 대계 등지에 들어서고 있는 펜션 등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은 절대다수 지역민 주민과 상관없는 외지 자본입니다.

지금까지 온전하게 지역을 보존한 지역 원주민들은 아무런 경제적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카페리 운항으로 활기를 찾았던 송진포리 간곡마을과 구영마을도 역시 거가대교 개통을 원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도상 장목면을 보면 거가대교가 오른쪽으로는 연결됐고. 머지 않아 왼쪽으로 국도5호선이 연결될 것입니다. 그때는 장목면은 오른쪽으로는 부산, 왼쪽으로는 고성, 마산, 위로는 진해, 창원, 김해와 연결되면 거제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로 자리 잡게 됩니다.

본 의원은 거가대교 개통 후 지역민이 소외받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장목면에 대한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개발 계획 등이 집행부에서 전무한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가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을 살펴보면, 역사적인 관광 상품과 다른 곳에는 없는 창의적인 관광 상품만을 찾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가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은 다른 지역에는 없는 거제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특성을 지닌 관광지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특성을 살려서 관광지 개발이 시급한 곳이 임진왜란 때 제1,2차 장문포 전투의 승전지인 군항포, 장목 그리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진주하고, 러일전쟁 때 일본군 군사기지였던 송진포, 임진왜란 때 거제7진 중 하나였던 구 영등포 현재 구영리이며, 이전에 전직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저도 등으로 이러한 곳을 지역적 역사를 살려서 개발하면 포로수용소, 외도 못지않은 관광지로 될 곳입니다.

그리고 천혜의 자연적 조건을 살펴봅시다.


장목에는 잠수기 어업 중심지, 황포해수욕장, 구영해수욕장, 농소몽돌해수욕장, 두모해수욕장, 흥남해수욕장 등 백사장과 몽돌해수욕장의 천혜의 자연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와 천혜의 자연적 조건을 결합시키면 가장 우수한 관광자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개발은 지역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목면의 발전 플랜 속에서 하나하나 개발이 이루어질 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을마다 하나의 관광 상품 갖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장목면 구영에는 천혜의 모래사장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은 해수욕장대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끔 개발하고, 거가대교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를 개발하여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 컨텐츠를 복합적으로 개발하여 해양관광 상품을 만들면 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장목면에는 해군작전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다한 농업진흥지역 지정으로 개발제한에 묶여 투자유치도 쉽사리 되지 않고 있으니, 이 문제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거제시에서는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지역민 중심의 장목면 발전 종합마스터플랜 작성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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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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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끝 2011-08-13 12:25:14

    부산 가덕도를 부산의홍콩으로 개발한다고 하고 창원시는 구산에 베니스를 꿈꾸고 있다.
    거가대교가 개통으로 기대를 해보왔지만 예산타령만 하는 거제시는 각성해야한다.
    차라리 부산으로 통폐합하여 국제적 거제도로 만드는 것이 좋을 싶다.
    가덕도 공항이 개통되면 거제도의 서부권의 개발이 절실한데 ..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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