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회
거제교육청, '거제변전소와 거제고현초등학교의 위해 관련 무해 안내'충분한 이격거리 주장하나 시민들은 '아리송?' 반응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4.09.03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거제교육청(교육장 김영준)은 3일 내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거제고현초등학교와  인근 거제변전소와의 위해 관계에 대한 문의가 많아 위해요소가 없어 무해하다는 안내공지문을 인터넷을 통해  발표했다.


 거제고현초등학교 인근 거제 변전소는 154㎸규모로서 2002년 당시 학교 부지 선정시 한국전력공사 창원전력관리처에 거제변전소와 학교와의 위해요소 여부를 조회한 결과 문제점이 없다는 회시공문을 받았으며, 또한 환경성 검토를 실시한 결과 별다른 위해 요소가 없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했다.


 또 우리나라에서 고압송전선로(변전소)에 의한 전자파 노출에 대해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기준이 없고, 전자파의 인체 위해성 여부에 대한 국제적 논란이 20여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기구와 선진국은 전자파관리 권고기준을 설정해놓고 있는 정도라고 했다.


최근 거제공고 신축건물에 세워지는 곳에 고압 송전탑이 세워진다는 보도에 따라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인체보호기준치 833mG 이내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육청은 고압선 철탑(변전소)과 신설학교간의 이격거리를 규정하고 있는 인체 권고치는 2mG 이내로 하고 있으며, 이 경우 송전전압이 50~133㎸일 때는 학교와 30m, 220~230㎸일때는 45m, 500~550㎸일때는 105m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이 만들어져 있다고 했다.
  
 그러나 거제고현초등학교 건물에서 변전소까지는 130M가 떨어져 있어 위에서 말한 이격거리보다 3배이상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한국전력공사 창원전력관리처에 거제변전소 이전 계획을 문의한 결과 이전 계획이 없고, 거제변전소 내부화 시설은 2006년에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문의> 한국전력공사 창원전력관리처 변전운영부(TEL:268-2362). 경상남도거제교육청 관리과 시설(전기)담당 이 상 옥(전화636-2288)

<관련자료> :
거제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서 퍼옴

송전선의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피해에 관한 연구결과    

①페이칭보고서(Feyching, 1992년 스웨덴)
페이칭의 연구보고서에는 송전선 인근에 살고 있는 17세이하 어린이 백혈병 발병률이 2mG이상에서는 2.7배, 3mG이상에서는 3.8배 더 높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페이칭 보고서는 노벨상 심사기관인 카롤린스카연구소의 공식논문으로 발표되어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페이칭보고서가 발표된후 스웨덴정부는 주택단지 인근의 고압송전선을 대대적으로 철거하였다.

②워스하이머(Wertheimer, 1979-1982 미국)
워스하이머 박사는 지난 1979년, 송변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다른 지역의 어린이보다 소아백혈병 발병률이 2.98배, 뇌종양이 2.4배, 소아암 전체적으로 2.25배 높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1982년의 연구조사 결과는 성인에게도 송변시설의 전자계가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③스피츠(Spotz, 1988)
전기기사등 전기작업상 노출을 많이 받는 아버지가 있는 어린이의 신경계 종양이 11.7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다.

④사비츠 보고서(Savitz, 1988)
전자파에 노출시 소아백혈병은 2배, 근육종양 3배, 임파종양 2배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전기장 보다 자기장에 의한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2mG이상의 저기장에 노출되는 경우, 전암 1.35배, 백혈병 1.93배, 임파성백혈병 1.56배, 임파종양 2.17배, 뇌종양1.04배, 근육종양 3.26배가 증가 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⑤올슨보고서(Olsen, 1992-1993 덴마크)
송전선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 중 1mG이상에서는 림프종이 5배, 4mG이상에서는 각종 암이 5.6배의 증가율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⑥테리올트 보고서(Theriault, 1994 프랑스,캐나다)
프랑스 전력공사(EdF), 캐나다 전력업체 종업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누적자계 노출량이 3.1G 이상인 종업원의 암 발병률은 백혈병 3배, 변전소 종업원의 경우 폐암발생률이 17배 증가 되었다고 보고함.

⑦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Advisory Board, 1998)
미국 국립암연구소 자문위원회는 송전선 주변지역의 전자장이 인간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판정을 내렸다. 자문위원회는 수년간의 연구보고서를 종합분석한 결과, 송전선 인근의 어린이들은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⑧미국 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NIEHS, 1998)
미국 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는 지난 1994년 보건의료 전문가 29명을 초빙하여 5년간 전자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조사를 수행한 결과, 전자장이 발암요인 일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⑨한림대 의료과학연구소(1998.11, 한국)
한림대는 전자파 노출 속에서 성장한 생쥐와 그의 2세대에서 나타난 특징을 발표하였다. 실험에 적용된 전자파는 전선에서 방출되는 60Hz의 전자파로 노출실험 결과 스트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태아의 기형율이 2~4배 증가하였다. 노화기까지 장기간 전자파에 노출된 생쥐는 간,폐,신장,고환,난소,등의 기관에서 별리적 변화가 생겼으며 특히 폐,난소,다리등에 다수의 종양이 발생하였다. 또한 난소와 고환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졌다. 한림대측은 국제기관이 제시한 전자파의 허용한계치가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태아의 사망 및 선천적 이상을 유발하고 신체의 여러 기관에 이상을 유발하고 종양을 유도한다고 지적함.  --------------------------------------------------------------------------------

●환경부의 권고기준은 송전선(154KV-지상고 20m기준) 으로부터 50M 이내에는 주거지와 학교, 탁아시설을 제한토록 권고하고 있다.
●환경부의 권고기준은 송전선 주변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우려해 '송전선전자파권고기준'의 적용을 신설되는 송전선으로 제한하고 있다.
●환경부의 권고안에 제시된 전자파노출량은 1,000mG(24시간기준)로 노벨상 심사기관인 카롤린스카연구소의 공식논문으로 발표된 2mG보다 무려 500배나 느슨하게 설정되어 있다. 

<거제환경운동연합  고개도 님의 전자파 유해성 여부 질문에 대한 답변>

[고개도]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자파를 잠재적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나 실효성 있는 규제기준등의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는 일본,스웨덴,미국 등에서 여러차례 실시되었고 그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는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주목할 만한 내용을 적어 놓았으니 차근차근 읽어보십시오.  궁금하신점이 있으면 다시 한번 연락 주십시오.저희도 얼마전부터 전자파의 영향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중입니다.  

--------------------------------------------------------------------------------
1. MBC뉴스 보도 (2002년 8월 24일)

고압선이나 전기제품에서 나오는 초저주파, 즉 전자파가 어린이의 백혈병 발병비율을 높인다는 역학조사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얼마 전에 세계보건기구도 비슷한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이번 조사결과는 전자파 해악 논란에 마침표를 찍게 한 셈입니다.

(도쿄 차경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국립 상경연구소와 암센터가 지난 99년부터 올해까지 백혈병에 걸린 15세 미만의 어린이 350명과 건강한 어린이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실내의 전자파를 측정했습니다.

집에서 송전선까지의 거리, 전기제품의 사용실태 등을 함께 조사한 결과 백혈병이 전자파의 강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아사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보통의 환경에서는 전자파 평균이 0.1마이크로테스라 정도였지만 0.4 마이크로테사라 이상의 초저주파가 흐르는 곳에서는 백혈병 발병률이 2배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니다.

초저주파는 높은 전류가 흐르는 고압 송전선 근처 수십미터까지는 최대 20마이크로테스라
가 흐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 세계보건기구와 암연구기관도 20년 가까운 역학조사를 통해 전자파가 암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백혈병 발병률을 2배 이상 늘린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전자파 문제는 70년 말부터 미국과 스웨덴에서 제기해 온 것으로 스웨덴에서는 이미 93년부터 유치원나 학교 옆의 송전선을 철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차경원입니다.   -[MBC뉴스투데이]차경원 기자- 

2.영국 국립방사능방호 위원회 발표자료

송전탑 근처에 살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영국  국립방사능방호위원회는  최근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송전탑 고압선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소아백혈병 발병 가능성이 두 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리처드  돌 박사가  이끄는 국립방사능방호위원회의 자문위원회는 고압선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한 전자기파를 쥐에게 쪼였을 때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동물실험과
암환자들이  어느 정도의  전자기파에 노출됐는지를 알아보는 역학조사 결과들을 종합
검토했다.

돌 박사는 지난 60년대 흡연과 암의 연관성을 입증한 저명한 과학자다.

자문위원회는 그러나 조사 대상이 워낙 소수였기 때문에 전자기파와 소아 백혈병과의
연관성을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덴마크나 스웨덴과 같이 전자기파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국가들에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록호 교수는 "조사 대상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니다"면서도 "전자기파가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여러 차례 발표
됐지만 정부 기구가 그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1966년 구 소련에서 "전력설비의 작업자에게 피로 등 가벼운 징후가 보였다"라는 보고
가  나온  이래 과학자들은 전자기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다. 미국에서는
지난 79년에는 고압선 근처에 사는 어린이가 백혈병에 잘 걸린다는 연구보고가 나오기
도 했다. 국내에서도 97년 한양대 의대 김윤신 교수가 전자기파가 방출되는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 인체내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81.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소아백혈병 외에는 전자기파가 뇌종양, 성인 백혈병, 피부암, 유방
암을 유발한다는 결론을 내릴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전자기파가 암
억제물질로 알려진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1992년 스웨덴에서는 대규모의 역학조사가 있었는데, 그 결과 고압선 밑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백혈병은 통상치의 4배라는 보고가 나왔다. 또 배전선 가까이에 사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1982년)

미 콜로라도 덴버시에서 조사한 것으로, 송전탑이나 배전선 가까이에 사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64배나 높다고 한다. 뉴욕주 송전선 연구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월트 하이머 박사등은, 배전선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집 안에서 흔히 쓰는 전기 담요가 유방암 및 여성들의 유산과 관련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박춘광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신 인기기사
1
한화오션 출범 "글로벌 해양·에너지 선도기업 될 것"
2
올 목표 달성하면 300% 성과급 준다…한화-대우노조 잠정 합의
3
'거제몽돌야시장' 재개장…11월 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
4
대한·경남수영연맹 공인3급 심판 강습회 성료
5
거제거룡 로타리클럽, '2023-24년도 임원·이사 워크숍'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철은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