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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원 의원 5분자유발언-일심단결해 저도 관리권을 반환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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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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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심단결해 저도 관리권을 반환 노력하자
                         
                                                총무사회위원회 윤 부원 의원

   
 
반갑습니다. 총무사회위원회 윤부원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지난 9월1일 제146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시 시정질문을 통해 저도 반환에 대해 거제시 입장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거제시는 답변을 통해 “국방부는 저도 반환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저도 관리권 이양의 당위성을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 “저도가 거제 관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거제발전기획위원회 의안으로 제출해 채택되면 연구비를 확보해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리고 시정질문을 한 후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제시가 저도관리권을 이양받기 위해 ‘연차적이고 장기적인 추진’과 ‘명분 확보’가 중요하고 했는데, 지금까지 시에서는 과연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2월1일 거제발전기획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는데 정기총회 결과가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저도가 거제 관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의안으로 상정돼 논의됐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의안으로 논의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전에 집행부에서 의안을 제출하지도 않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2012년도 거제시의 주요업무보고를 보면 “저도관리권 이양”에 대해 어느 부서에서도 계획한 것이 없습니다.
인근 통영시는 장사도를 통영시의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통영시와 통영시의회가 거의 목숨을 걸다시피 노력하는 모습을 언론에 자주 보도됩니다.

창원시 진해구가 올해 3월부터 창원시 마산구는 내년 초부터 저도와 거가대교를 타깃으로 유람선을 띄우고 있으며, 띄울 계획입니다.
창원시, 통영시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이에 비해 매우 소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통령 별장이었던 저도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관광자원화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그동안 장목면 주민과 거제시민을 만나는 자리서 저도 관리권 반환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찬성했습니다.

저도 관리권 반환 운동의 중심이 될 저도반환추진위원회 구성이 장목발전협회의회 차원에서 논의되다가 거제발전연합회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장목면지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저도와 관련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일화, 박정희 대통령의 저도 추억시, 저도 전설 등이 실려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저도 추억시’는 육영수 여사를 잃고 혼자서 1975년 8월 9일 저도를 방문한 후 쓸쓸하고 외로운 심경을 읊은 시입니다.

저도 반환을 통해 관광객 왕래가 자유로울 때 거가대교 개통 후 오히려 쇠퇴한 장목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장기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명분을 확보하고, 거제시의회에서는 의회 차원에서 저도 반환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시의회 차원의 저도반환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거제발전연합회, 거제시,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시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황종명 의장님을 비롯해 선배ㆍ동료의원님의 적극적인 동조와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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