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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창원시 우리누리문화센터에서 열린 2011년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경남사무국 제1회 포상식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실무담당자인 김동완 청소년지도사는 우수지도자상인 경남청소년종합지원센터 이사장상을 수상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 5월 청소년의 건전한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고현 엠파크거리에서 월 1회씩 운영했던 청소년문화존 사업의 우수운영으로 도지사상을,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 선정으로 경남청소년종합지원센터 이사장상을 수상 하는 등 올해 청소년의 교육․문화․교류․보호․복지․상담 등 통합적 교육서비스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는 한 해였다고 한다.
이로써 2009년도부터 전국 청소년수련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시작으로 2010년도엔 방과후아카데미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 2011년도 올해 성취포상제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아 3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 받는 기관이 되어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 청소년수련시설의 대표기관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군인 에딘버러공작에 의해 시작되어 현재 131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00만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청소년 사업으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제관내 3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명이 동장 인증서를 포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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