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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터널 노선이 정해졌다'-다음 문제는 사업비, 권시장 임기 중 착공될까?사업비 확보가 관건-'권민호 시장 오랜 숙원 풀 집념 돋보이나 용역결과 현실 경제성 취약'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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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1  0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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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노선 결정 -'주민들의 요구많아 보상문제 등 골치'
착공 후 5년 예상되나 노선변경 수반되면 10년 이상 걸릴 수도
지방도 또는 국도 승격 필요하지만 지방도 건의 현재론 검토단계
편익비용비 내부수익률 등 경제성 다소 낮으나 균형발전 위한 정치적 결단 필요

거제시가 용역회사 정원ENC에 8,600만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의뢰한 '거제동서간연결도로건설(명진터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가 지난 6월 30일 나왔다.

이 도로계획은 정치인들이 지난 수년간 공약(公約이 空約으로 되어 왔었다)으로 울거먹은 소위 '거제명진터널공사가 수반된 도로공사'로 거제시 상문동에서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를 관통하는 3.7km (폭 20m)도로개설로서 추정공사비는 약 852억원으로 예상하고 용역\과업지시를 했으나 공사추진경과에 따라 크게 늘어날 수도 줄어들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용역은 조사업무와 함께 기본계획으로 교통영향분석 및 평가, 환경성분석과 경제성분석, 투자심사에 필요한 자료 작성이 포함됐다

   
상동-명진간 동서연결도로 최적노선으로 정해진 위치도
시는 지난 6월말까지로된 용역기간에 맞춰 최종보고회를 갖고 당초안(案)인 4.09km 노선과 함께 3.73km, 3.94km, 3.97km등 4개 안 중에서 3.94km인 대안(1) 노선을 최적노선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잠정 계획하고 있다. .(자료사진 참고)

이 사업의 당초(안)은 상동도시계획도로 중로 1-2호선 에서 거제면 동상리 거제중앙1로 노선으로 기존현황도로를 최대한 활용하는 계획이었으나 마을내 건물 편입이 과다하며 지장물보상 및 이설에 따른 공사비증가와 민원발생 등으로 효과가 미비하므로 대안(1)을 선택 농어촌도로인농로를 이용해 편입토지를 최소화하고 구조물(터널, 교량) 설치를 최소화 공사비를 낮춤으로서 경제적 측면에 가장 유리하도록 해 명진마을을 단절한다는 민원이 생길 우려가 있지만 사업비가 제일 적게들어가는 노선으로 채택했다.

반면 대안(4)노선의 경우는 명진마을을 우회해 민원을 최소화 시키고 기존산지의 훼손이 많아 경제적 효과가 미비할 것이나 남송마을에 인접하는 노선이어서 한 때 대안 (3) 노선이 검토되기도 했으나 지장물은 없지만 터널길이가 많아지는 등 시공상과 공사비문제 등에서 용역회사는 대안(1) 노선을 제시하게 됐다. 이 경우 도로개설에 따른 경제성(공사비) 도로의 접근성(시간단축효과), 편의성(활용도), 토지이용효과(지역개발기대) 및 민원 등을 종합했을 때 최적노선으로 검토안 (1) 노선을 제시하게된 것이다.

시는 용역회사가 제시한 3개 대안에 대해 구체적 검토를 거치는 과정에서 실제상황 등을 종합해 보다 효율성이 더 높은 노선으로 촤종적으로 정했다고 말하고 이들지역 도로개설 노선설정에 따라 지주들이 가지는 반사이익에서 큰 편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토지주들의 무리한 보상 요구가 뒤따를 가능성도 있어 극도의 보안을 요구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이 도로개설의 경우 무엇보다도 고액이 투입되는 사업비 확보가 선결문제로서 재정이 취약한 거제시가 전부 부담할 수 없는 처지임으로 다각도로 중앙부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으로 국도연결 또는 국가지원도로, 지방도 연결 등 방식으로 권민호 시장은 추진의사에 강한 집념을 보이고 있다.

   
 
시는 노선별 분석 결과 1안을 채택한 이유로 공사비 749억, 보상비 95억원으로  844억원이 예상돼 2안 1,026억원, 3안 860억, 4안 881억원보다 저렴하고 B/C도 0.89로 제일양호하다고 했다. 그리고 총길이 3.94
km에 도로 2,340m, 교량 100m 1개소, 터널길이 1,500m로 비교안들에 비해 구조물.터널.교량이 최소화돼 시공성이 양호하며, 편입지장물도 5동에 불과해 보통이며, 기존농로를 활용하므로서 구조물 최소로 시공성이 양호한 점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유지보수가 양호하게되며 당초 계획안이었던 명진마을과 이격거리가 있어 마을 주민들의 불만이 일부 있을 수도 있으나 기술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노선을 채택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지훼손이 작아 자연훼손이 최소화된다는 것.

그리고 거제면과 동부면 주교통 이동성이 용이하므로써 경제적 타당성이 가장 우수한 1안을 채택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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